63세 남자가 수년간 지속되는 기침과 점차 심해지는 활동 시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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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폐쇄성 폐질환

63세 남자가 수년간 지속되는 기침과 점차 심해지는 활동 시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30갑년의 흡연력이 있으며 현재도 흡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평지를 걸을 때 같은 연령의 사람보다 천천히 걸어야 하며, 자신의 속도로 걷다가도 숨이 차서 잠시 멈출 때가 있다고 한다. 지난 1년 동안 호흡기 증상이 갑자기 악화되어 항생제나 경구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거나 입원한 적은 없다. 혈압은 126/74 mmHg, 맥박은 78회/분, 호흡수는 18회/분, 체온은 36.5℃이다. 청진에서 양측 호흡음이 감소되어 있고 호기 시간이 연장되어 있다. 검사 결과와 가슴 X선은 다음과 같다. 이 환자의 초기 약물치료로 가장 적절한 것은?

[폐기능검사]

• FVC: 정상예측치의 83%

• FEV₁: 정상예측치의 62%

• 기관지확장제 흡입 후 FEV₁/FVC: 0.60

[혈액검사]

• 백혈구 6,400/mm³

• 혈색소 15.1 g/dL

• 호산구 160/μL

• C-반응단백질 0.2 mg/dL

문제 이미지

해설
이 문제는 GOLD 2026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합니다. 평지를 걸을 때 또래보다 천천히 걸어야 하고 호흡곤란으로 중간에 멈추기도 하므로 증상 부담이 많은 환자입니다. 반면 지난 1년 동안 치료가 필요했던 급성 악화는 없으므로 GOLD 2026 B군에 해당합니다. B군의 초기 약물치료는 LABA+LAMA 병합요법입니다. 티오트로피움은 LAMA, 포르모테롤은 LABA이므로 티오트로피움+포르모테롤이 가장 적절합니다.
GOLD 2026 분류 증상 지난 1년 악화 초기 약물치료
A군 mMRC 0–1 또는 CAT <10 악화 0회 기관지확장제
B군 mMRC ≥2 또는 CAT ≥10 악화 0회 LABA + LAMA
E군 증상 정도와 무관 중등도 악화 ≥1회 또는 입원 필요한 악화 ≥1회 LABA + LAMA 우선, 호산구 ≥300/μL이면 LABA + LAMA + ICS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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