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세 남자 환자가 야간 기침과 운동 후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다음 중 천식의 장기 조절을 위한 1차 치… | 마이메르시 MyMerci
천식
문제

10세 남자 환자가 야간 기침과 운동 후 호흡곤란으로 내원하였다. 다음 중 천식의 장기 조절을 위한 1차 치료제는?

환자는 간헐적인 증상이 있으며, 최근 1개월 동안 주간 증상이 주 2회, 야간 증상이 월 2회 발생하였다.
해설
지속성 천식의 1단계 치료는 필요시 단기작용 기관지확장제이다. 2단계(경증 지속성)부터는 흡입성 저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장기 조절 치료의 1차 선택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야간 기침과 운동 유발성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주간 증상이 주 2회, 야간 증상이 월 2회 발생하는 경증 지속성 천식(Mild Persistent Asthma)에 해당합니다. GINA(Global Initiative for Asthma)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경증 지속성 천식부터는 증상 조절을 위한 장기 조절 치료(Long-term Controller Therapy)가 필요합니다.

핵심! 장기 조절 치료의 1차 선택은 흡입성 저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Inhaled Corticosteroid)입니다. 이는 기도의 만성 염증을 근본적으로 억제하여 기관지 과민성을 낮추고, 증상 발생 빈도와 중증도를 줄이며, 폐 기능 저하와 천식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간헐적이더라도 '지속성'으로 분류되면 염증 조절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경구 스테로이드는 중증의 급성 악화 시 단기간 사용하거나, 고용량 ICS로도 조절되지 않는 중증 지속성 천식에서 장기적으로 사용합니다. 초기 장기 조절제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②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TRA)는 ICS에 부가적으로 사용하거나, ICS를 사용할 수 없는 경우의 대안입니다. 1차 선택은 아닙니다.
주의! 흡입성 장기작용 베타2작용제(LABA)는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LABA 단독 사용은 중증 악화 및 사망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어, 반드시 ICS와 병용(고정 복합제)으로 사용합니다.
⑤ 흡입성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SABA)는 급성 증상 완화를 위한 '구제 치료(Reliever)'입니다. 염증을 조절하지 못하므로 장기 조절제의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10세 남아, 야간 기침 및 운동 후 호흡곤란. 주간 증상 주 2회, 야간 증상 월 2회.
진단적 접근: 병력 청취와 신체 검진(천명음 청진) 후, 폐활량측정법(Spirometry)을 통해 가역적 기류 제한(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FEV1 12% 이상 및 200mL 이상 개선)을 확인하여 천식을 확진합니다.
치료 계획 (Stepwise Approach):
1. Step 2 (경증 지속성): 흡입성 저용량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를 매일 규칙적으로 투여합니다. (예: 부데소니드 100-200 mcg/일 또는 동등 용량).
2. 동시에, 급성 증상 발생 시 사용할 흡입성 단기작용 베타2작용제(SABA)를 처방합니다.
3. 1-3개월 후 재평가하여 증상 조절 상태를 확인하고, 조절 불량 시 치료 단계를 상향 조정(Step Up)합니다.
주의사항: 흡입기 사용법을 반드시 교육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합니다. 잘못된 사용은 치료 실패의 주요 원인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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