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45세 남성, 천식 진단을 받은 지 10년째입니다. 현재 고용량 흡입성 스테로이드/장시간 지속성 베타2 작용제 복합제, 류코트리엔 조절제를 사용 중이지만, 야간 증상이 주 3회 이상 발생하고, 평소 활동이 제한됩니다. 최근 속효성 흡입기를 거의 매일 사용합니다.
진단적 접근: 이 환자는 중증 지속성 천식에 해당합니다. 치료 강화 전에 흡입 기술 확인, 동반 질환 평가(비염, GERD), 치료 순응도 평가가 필수적입니다. 호기산화질소(FeNO) 측정이나 혈중 호산구 수치를 확인하여 호산구성 염증 여부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1) 현재 조절 치료를 최적화합니다. 2) 추가 옵션으로 항-IgE 치료(오말리주맙)나 항-IL-5 치료(메폴리주맙, 레슬리주맙)와 같은 생물학적 제제를 고려합니다. 3) 경구 스테로이드는 급성 악화 시 단기간 사용하거나, 위의 모든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최후의 선택으로 최소 유효 용량을 사용합니다.
주의사항: 경구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처방할 때는 반드시 골다공증 예방(칼슘, 비타민D, 비스포스포네이트), 혈당 및 혈압 모니터링, 백내장 및 녹내장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천식 치료, 단계별로 외우기 힘들죠? 핵심은 모든 단계에서 흡입성 스테로이드(ICS)가 기본이라는 거예요. 중증으로 갈수록 ICS 용량을 올리고, LABA를 붙이고, LTRA나 생물학적 제제를 추가합니다. 경구 스테로이드는 '조절 치료'가 아니라 '최후의 수단'이라고 기억하세요. 그리고 SABA 단독 사용은 이제 과거의 치료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