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5세 여성, 갑자기 발생한 호흡곤란과 우측 흉막성 흉통으로 내원. 2주 전 우측 하지 골절로 부동 상태였음. 혈압 110/70, 맥박 110회/분, 호흡수 28회/분, SpO2 92% (실내 공기).
진단적 접근: Wells 점수 계산 (부동 상태 +3, 암/과거 혈전증 없음, 빈맥 +1.5, DVT 증상/징후 없음, PE가 다른 진단보다 가능성 높음 +3 → 총 7.5점, 고위험군). 고위험군이므로 D-dimer 검사 생략하고 바로 CTPA 시행.
치료 계획: CTPA에서 우측 주폐동맥에 큰 충전결손이 확인되면, 혈역학적으로 안정되어 있으므로 저분자량 헤파린(LMWH)으로 치료 시작 후, DOAC(리바록사반 등)으로 장기 치료 전환.
주의사항: CTPA는 신기능 저하 환자에서 신독성 위험이 있어 주의. 대안으로는 폐관류/환기 스캔(V/Q scan)이나 하지 정맥 초음파(간접적 증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CTPA 읽을 때는 충전결손을 찾는 게 최우선! 하지만 혈전이 완전히 폐쇄된 작은 말초 혈관은 놓치기 쉬워요. 임상적 의심이 강한데 CTPA가 음성이면, V/Q 스캔이나 반복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ABC 중 Circulation(순환)이 위협받는 대증폐색전증(Massive PE)은 즉각적인 혈전용해술 적응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