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10/70 mmHg, HR 105회/분, RR… | 마이메르시 MyMerci
폐색전증
문제

45세 남성이 호흡곤란으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V/S: BP 110/70 mmHg, HR 105회/분, RR 26회/분, SpO2 90%. Wells 점수 6점이다. D-dimer는 아래와 같다. 다음 검사는?

D-dimer: 2,500 ng/mL (정상
해설
Wells 점수 중등도-고위험, D-dimer 상승 시 폐색전증 확진을 위해 흉부 CT 혈관조영술이 필요하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45세 남성의 주호소는 호흡곤란입니다. 활력 징후에서 빈호흡(RR 26회/분)과 저산소증(SpO2 90%)을 보입니다. Wells 점수는 6점으로, 이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의 '고위험(High Probability)'에 해당합니다. D-dimer는 2,500 ng/mL로 현저히 상승하여 혈전 용해 활성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Wells 점수가 고위험군인 환자에서 D-dimer가 상승했다면, 이는 폐색전증의 '확진 검사'를 위한 적응증이 됩니다. 현재 표준 가이드라인(ACCP, ESC)에 따르면, 임상적 개연성이 높은(Pre-test probability high) 환자에서 D-dimer 양성은 흉부 CT 혈관조영술(CT Pulmonary Angiography, CTPA)을 시행할 결정적 지표입니다.

Mnemonic 폐색전증(PE) 진단 알고리즘은 'Wells -> D-dimer -> Image'의 3단계로 기억하세요. Wells 점수로 '저위험(Low)', '중등도(Intermediate)', '고위험(High)'을 판단합니다. 고위험군에서는 D-dimer 검사 없이 바로 영상 검사(CTPA)로 넘어갑니다. 중등도/저위험군에서만 D-dimer를 검사하며, 양성이면 CTPA로 이어집니다. 이 환자는 Wells 고위험군이므로, D-dimer 결과와 무관하게 CTPA가 1차 선택 검사입니다. D-dimer 상승은 진단 방향을 더욱 확고히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폐색전증이 확진되면, 혈역학적 상태에 따라 치료가 결정됩니다. 이 환자는 혈압이 유지되어 있으므로(110/70 mmHg) 비정상적인 저혈압은 없지만, 빈맥과 저산소증이 있으므로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초기 치료는 저분자량 헤파린(LMWH) (예: enoxaparin 1 mg/kg SC q12h) 또는 fondaparinux로 항응고 치료를 즉시 시작합니다. 동시에 경구 항응고제(warfarin 또는 DOAC)를 시작하고, 국제표준화비율(INR)이 치료 범위(2.0-3.0)에 도달할 때까지 정주/피하 항응고제를 중첩하여 투여합니다. 대규모 폐색전증으로 혈역학이 불안정한 경우 전신성 혈전용해제(Alteplase) 투여 또는 혈전제거술(Thrombectomy)을 고려합니다. Critical Warning Wells 점수가 고위험인 환자에게 D-dimer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치료를 지연시키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고위험군은 D-dimer 검사의 예측 가치가 낮아, 음성 결과라도 폐색전증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위험군은 D-dimer 검사 없이 바로 CTPA를 시행해야 합니다. 이 문제에서 D-dimer가 주어졌지만, 이는 진단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것이며, 실제 임상에서는 고위험군 판단 시 바로 영상 검사로 넘어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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