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5세, 비흡연 여성. 지속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내원. 흉부 CT상 우상엽에 3cm 크기의 종괴와 양측 폐문 림프절 종대, 부신 전이 소견 확인. 조직 검사(폐 생검) 결과 선암종. 분자유전자 검사에서 EGFR 엑손 19 결실 돌연변이 확인.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조직 확진: 기관지경 또는 경피적 폐 생검으로 조직학적 진단(선암종).
2. 분자표적 검사 필수! EGFR, ALK, ROS1, BRAF V600E, KRAS, MET, RET, NTRK 등에 대한 검사(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권장). 이 환자에서는 EGFR 돌연변이 양성 확인.
3. 병기 결정 검사: PET-CT, 뇌 MRI(뇌 전이 유무 확인).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1차 치료: 3세대 EGFR TKI (오시머티닙) 단독 경구 투여.
- 추적 관찰: 정기적인 영상 검사(CT)와 부작용 모니터링(발진, 설사, 간기능 이상, 간질성 폐렴 등).
- 내성 발생 시: T790M 돌연변이 등 내성 기전 확인 후 치료 전략 변경(다른 표적 치료 또는 화학요법 고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 EGFR TKI 시작 전 반드시 조직 검체를 이용한 분자표적 검사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 간질성 폐렴은 치명적일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므로, 새로운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발열) 발생 시 즉시 검사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폐암 치료는 이제 '일반화'에서 '개인화'로 완전히 전환됐어요. 조직형(선암종/편평세포암종) 확인 후, 반드시 분자표적 검사를 해서 드라이버 돌연변이(Driver Mutation)를 찾는 게 첫걸음입니다. EGFR 양성이면 TKI, ALK 양성이면 ALK 억제제가 1차 선택이에요. '진행성'이면 수술은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