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58세 남성, 30갑년의 흡연력. 지난 2개월간 지속되는 마른기침과 점차 악화되는 호흡곤란으로 내원. 체중 5kg 감소 동반. 흉부 X선에서 우상엽에 스피큘레이션(spiculation)이 동반된 3cm 크기의 종괴 발견.
진단적 접근:1. 가장 먼저: 조영증강 흉부 CT 시행. 종괴의 특징(모양, 조영증강 패턴), 같은 폐엽 내/같은 측 폐문/종격동 림프절 크기(단축경 1cm 이상이면 이상), 흉막 침범, 원격 전이(부신, 간 등) 스크리닝.2. 조직 확진: CT 결과에 따라 다음을 결정.- 중심형 병변 & 림프절 비대: 기관지내시경 및 경초음파 유도 생검(EBUS-TBNA).- 말초형 병변: CT 유도 경피적 폐생검.3. 병기 결정: 조직학이 악성으로 확인되면, PET-CT와 뇌 MRI (증상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경우)로 원격 전이 평가.
치료 계획: 병기(Stage I-IV)와 조직형(소세포/비소세포)에 따라 수술,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표적치료, 면역항암제 치료 등이 결정됩니다.
주의사항: 조직 검사 전에 항응고제/항혈소판제 중단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상대공기증(Pneumothorax)이나 출혈과 같은 침습적 검사의 합병증에 대비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폐 종괴 평가에서 '가장 먼저'와 '가장 적절한 조직 검사'는 다릅니다! 국시에서는 이 순서를 자주 물어봐요. 기억하세요: X선 → CT (평가 및 로드맵) → 조직 검사 (확진) → PET/뇌 MRI (병기). CT 없이 무작정 생검부터 가는 건 길을 찾지도 않고 뛰어드는 것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