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8세 남성, 비흡연자. 지속적인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내원. 흉부 CT에서 우상엽에 3cm 크기의 종괴와 양측 폐, 간에 전이 소견 확인. 기관지경 검사 및 조직검사 결과 선암(Adenocarcinoma) 진단. 분자유전자 검사상 EGFR, ALK, ROS1 돌연변이는 음성, PD-L1 발현은 70%로 보고됨.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비소세포폐암 진단 후, 치료 방향 설정을 위해 반드시 표적 치료 가능 유전자 패널 검사와 PD-L1 발현 검사를 동시에 의뢰합니다. 이는 조직 샘플이 제한적일 수 있으므로, 한 번의 검체로 최대한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함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이 환자의 경우, 드라이버 돌연변이는 없고 PD-L1이 ≥50%이므로, 1차 치료로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 200mg을 3주마다 정맥 주사하는 단독 요법을 시작합니다. 치료 반응은 CT를 통해 2-3개월 간격으로 평가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시 면역관련 부작용(irAE)에 주의해야 합니다. 폐렴, 대장염, 간염, 내분비 장애(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부전), 피부 발진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중증일 경우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로 치료하고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약물을 중단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비소세포폐암 치료는 '분자표적 시대'에서 '면역항암 시대'로 넘어왔어요. 문제에서 'PD-L1 50% 이상'이라는 키워드만 보면, 일단 '면역관문억제제 단독'을 떠올리세요. 하지만 항상 전제 조건을 확인하세요! EGFR/ALK/ROS1 등 표적 치료 약제 타겟이 '음성'이어야 이 알고리즘이 적용됩니다. 돌연변이가 양성이면 그게 1차 치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