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의 장기 관리 치료에서 조절제로 분류되지 않는 약물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천식
문제

천식의 장기 관리 치료에서 조절제로 분류되지 않는 약물은?

해설
속효성 베타2 작용제는 증상 발생 시 사용하는 구제 치료제이다. 나머지 약물들은 기도 염증을 조절하거나 장기간 기관지 확장을 유도하는 조절제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Asthma)의 약물 치료를 조절제(Controller)구제제(Reliever)로 구분하는 기본 개념을 묻는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천식은 만성 기도 염증과 가역적인 기도 폐쇄가 특징인 질환입니다. 치료는 염증을 억제하고 증상을 조절하는 조절제와, 급성 증상 발생 시 빠르게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구제제로 이원화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속효성 베타2 작용제(Short-acting beta2-agonist, SABA)는 기관지 평활근의 베타2 수용체를 직접 자극하여 수분 내에 빠른 기관지 확장 효과를 나타냅니다. 이는 급성 천식 발작 시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되며, 염증 자체를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효과는 없습니다. 따라서 이는 구제제(Reliever)에 해당하며, 장기 관리 치료의 조절제(Controller)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흡입성 글루코코르티코이드(ICS): 천식 치료의 핵심 조절제입니다. 기도의 염증을 억제하여 과민성을 감소시키고, 발작 빈도를 줄입니다.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TRA): 류코트리엔이라는 염증 매개체의 작용을 차단하여 염증과 기관지 수축을 억제하는 조절제입니다.
지속성 베타2 작용제(LABA):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기관지 확장 효과가 있어, ICS와 병용하여 조절제 역할을 합니다. 단독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장기 지속성 무스카린 길항제(LAMA): 부교감 신경을 통해 기관지를 수축시키는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길항합니다. 중증 천식에서 ICS/LABA에 추가되는 조절제 옵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5세 여성, 야간에 기침과 천명이 잦아져 내원. 평소 주 2-3회 속효성 흡입기를 사용 중이며, 최근 사용 빈도가 증가했습니다.
진단적 접근: 폐기능 검사(기관지 확장제 반응성), 천식 조절도 설문지(ACT) 평가.
치료 계획: 현재 SABA만 사용 중이므로, 첫 번째 조절제로 흡입성 스테로이드(ICS)를 추가합니다. 조절이 부족하면 ICS/LABA 병합제로 증량하거나 LTRA를 추가합니다.
주의사항: SABA에만 의존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SABA 단독 사용 증가는 천식 조절 불량과 사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환자에게 조절제의 정기적 사용 중요성을 교육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조절제는 '불씨(염증)를 끄는' 약, 구제제는 '불(증상)을 잡는' 약이라고 생각하세요. 환자가 '구제제를 자주 쓴다'는 말은 조절제가 부족하거나 적절하지 않다는 중요한 신호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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