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리팜핀(Rifampin)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 체액 변색에 관한 것입니다. 리팜핀은 결핵 치료의 핵심 약물로,
RNA 중합효소 억제제로서 항균 작용을 합니다.
핵심! 리팜핀은 간에서 대사되어 그 대사산물이 체액으로 배설됩니다. 이 대사산물은 적황색을 띠기 때문에
소변, 땀, 타액, 눈물, 대변, 모유, 정액 등이 주황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의 정상적인 작용에 따른 현상으로, 무해하며 치료를 중단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반드시 사전에 설명해 두어야 합니다. 설명 없이 이 증상을 발견하면 환자는 심한 불안을 느끼거나 약물 부작용으로 오해하여 치료 순응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에서 "가장" 변색이 잘 관찰되는 체액은
소변입니다. 소변은 배설량이 많고 색깔 변화를 일상에서 가장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정답은 ④번 소변입니다.
오답 분석: 보기 1(땀), 2(대변), 3(타액), 5(눈물) 모두 리팜핀 투여 시 변색될 수 있는 체액입니다. 문제가 "변할 수 있는 것은?"이 아니라 "가장 흔히/쉽게 관찰되는 것은?"이라는 맥락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KMLE에서는 이런 식으로 '가장 적절한' 답을 고르도록 출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리팜핀 투여 → 간 대사 → 적황색 대사산물 생성 → 신장(소변) 및 기타 체액(땀, 타액 등)으로 배설 → 체액 변색 (무해) → 환자 교육 필수!
리팜핀 주요 부작용 Table
| 부작용 종류 | 구체적 내용 | 비고/대처 |
| 체액 변색 | 소변, 땀, 타액, 눈물 등이 주황색/적갈색 | 무해함. 환자 교육 필수. |
| 간독성 | 간효소(AST/ALT) 상승, 황달 | 정기적인 간기능 검사 필요. |
| 약물 상호작용 | CYP450 효소 유도제 역할. 경구 피임약, 와파린 등 효과 감소. | 다른 약물 용량 조절 필요. |
| Flu-like 증후군 | 간헐적 투여 시 발열, 오한, 관절통 발생 가능 | 매일 규칙적으로 투여해야 함. |
약물 포인트
기전: DNA-의존적 RNA 중합효소의 베타 소단위에 결합하여 박테리아의 RNA 합성을 억제.
부작용: 체액 변색(무해), 간독성(주의), 약물 상호작용(CYP450 유도), Flu-like 증후군(간헐적 투여 시).
금기/주의: 심한 간기능 장애, 리팜핀 과민증 환자. 임산부는 사용 가능하지만 신생아에게 출혈성 질환 유발 가능성 있음(비타민 K 투여 예방).
KMLE 족보 암기법
"
리팜핀 먹으면 오렌지 맨" → 소변(Urine)이 오렌지색(Orange)으로 변한다!
또는 "
소, 땀, 타, 눈" (소변, 땀, 타액, 눈물)로 암기하되,
소변이 가장 대표적임을 기억하세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리팜핀의 체액 변색에 관한 지침은 변함없이, 환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리팜핀은 현재
잠복 결핵 감염(LTBI) 치료에도 단독으로 사용되는 등 그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