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 유두 부종의 진단에서 뇌압 상승이 명확하지 않을 때, 두개강 내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시신경 유두 부종의 진단에서 뇌압 상승이 명확하지 않을 때, 두개강 내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는?

해설
뇌 MRI/CT는 종양, 출혈 등 뇌압을 상승시키는 구조적 병변을 확인하는 데 필요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시신경 유두 부종(Papilledema)이라는 소견을 보고, 그 원인을 찾기 위한 진단적 접근법을 묻고 있습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시신경 유두 부종은 안저 검사에서 발견되는 소견으로, 두개내압 상승(Intracranial Hypertension)의 중요한 징후입니다. 하지만, 이 소견 자체는 '원인'이 아니라 '결과'입니다. 따라서 시신경 유두 부종이 확인되면, 반드시 그 원인이 되는 두개강 내 병변(뇌종양, 뇌출혈, 뇌정맥동 혈전증 등)이나 특발성 두개내압 항진증(IIH)을 감별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시신경 유두 부종의 원인 평가에서, 뇌 MRI/CT두개강 내 구조적 병변을 배제하기 위한 1차 영상 검사입니다. 뇌압 상승의 원인이 명확하지 않을 때, 가장 먼저 뇌종양, 출혈, 수두증(Hydrocephalus) 같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병변을 찾아내야 하기 때문이죠. MRI는 CT보다 더 정밀하게 후두와와 시신경 교차부(Chiasma) 주변의 미세 병변을 볼 수 있어 선호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시야 검사(Visual Field Test): 시신경 유두 부종이 장기화되면 시야 결손(특히 확대된 맹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능적 평가이지만, 원인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② 안압 측정: 녹내장(Glaucoma)의 평가 검사입니다. 시신경 유두 함몰(Cupping)은 유발할 수 있지만, 부종을 유발하는 전형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④ 망막 단층 촬영(OCT): 망막 및 시신경 유두의 단면 구조를 정밀하게 보여주지만, 주로 황반변성이나 녹내장의 진단/경과 관찰에 사용됩니다. 두개강 내 병변을 확인하는 검사는 아닙니다.
⑤ 안저 검사(Fundoscopy): 이미 시신경 유두 부종을 발견한 검사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8세 여성이 지속적인 두통과 일시적인 시야 흐림을 호소하여 내원했습니다. 신경학적 검사상 국소 신경학적 이상은 없었지만, 안저 검사에서 양측성 시신경 유두 부종이 발견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응급 평가: 신경학적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다음 단계로 진행.
2. 1차 영상 검사: 뇌 MRI (조영제 사용)를 시행하여 뇌종양(특히 뇌하수체 선종, 두개인두종), 뇌정맥동 혈전증, 기타 뇌실을 압박하는 병변을 확인합니다.
3. MRI 결과가 정상일 때: 특발성 두개내압 항진증(IIH)을 의심합니다. 확진을 위해 요추 천자를 시행하여 뇌척수액 압력을 측정합니다(>25 cmH2O).
치료 계획: 원인에 따라 다릅니다. IIH라면 체중 감량, 아세타졸라미드(Acetazolamide) 약물 치료를 시작합니다. 종양이 발견되면 신경외과적 절제를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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