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세 여자가 우측 눈의 급격한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안구 운동 시 통증이 있다. 안저검사는 아래와… | 마이메르시 MyMerci
안과
문제
28세 여자가 우측 눈의 급격한 시력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안구 운동 시 통증이 있다. 안저검사는 아래와 같다. 진단은?
안저검사: 시신경 유두 부종, 유두 변연 출혈
1구후 시신경염
2유두염✓ 정답
3허혈성 시신경병증
4유두부종
5시신경 위축
해설
급성 시력 저하, 안구 운동 시 통증, 시신경 유두 부종은 유두염(papillitis)을 시사한다. 시신경염의 한 형태로 시신경 유두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젊은 여성에서 급격한 시력 저하와 안구 운동 시 통증을 보이며,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 부종과 유두 변연 출혈이 관찰됩니다. 이는 전형적인 유두염(Papillitis)의 증상 및 소견입니다.
핵심 기전: 유두염은 시신경염(Optic Neuritis)의 한 형태로, 시신경 유두(시신경이 안구와 연결되는 부위)에 국한된 염증이 발생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시신경 섬유가 부어오르고, 이로 인해 유두 부종과 함께 시신경 기능 장애(시력 저하, 색각 이상)가 나타납니다. 안구 운동 시 통증은 염증이 있는 시신경이 안구 운동에 의해 당겨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정답 근거: 급성 시력 저하 + 안구 운동 통증 + 시신경 유두 부종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진단은 유두염입니다. 이는 다발성 경화증(Multiple Sclerosis)의 초기 징후로도 매우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28세 여성, 우측 눈 급격한 시력 저하 및 안구 운동 시 통증으로 내원. 진단적 접근:
1. 확진 검사: 뇌 및 안와 자기공명영상(MRI)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신경의 조영 증강을 확인하고, 다발성 경화증(MS)을 배제하기 위해 뇌백질 병변을 평가합니다.
2. 보조 검사: 시야 검사(중심 암점), 색각 검사(붉은색 인지력 저하), 시유발전위(VEP) 검사(잠복기 지연)가 도움이 됩니다. 치료 계획:
1. 급성기 치료: 고용량 정맥 내 스테로이드(메틸프레드니솔론) 펄스 요법이 표준 치료입니다. 이는 시력 회복을 촉진하고, 다발성 경화증 발병 위험을 일시적으로 낮춥니다.
2. 장기 관리: MRI에서 다발성 경화증 소견이 있거나, 재발하는 경우, 질병 수정 치료제(DMT)를 고려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치료 후 반동 현상(rebound)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경구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감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유두염 — 시신경 유두에 국한된 급성 염증. 안구 운동 시 통증을 동반한 급성 시력 저하와 시신경 유두 부종이 특징. 다발성 경화증의 초기 징후로 중요.
구후 시신경염 (Retrobulbar Neuritis) — 시신경의 구후부(안구 뒤쪽)에 염증이 생기는 시신경염. 유두염과 증상은 유사하지만, 초기 안저검사에서 시신경 유두가 정상으로 보인다는 점이 차이점.
허혈성 시신경병증 (Ischemic Optic Neuropathy) — 시신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의 혈류 장애로 인해 발생. 통증 없이 갑작스러운 무통성 시력 저하가 나타나며, 유두 부종과 함께 출혈이 동반될 수 있음. 고령, 고혈압, 당뇨병이 위험인자.
유두부종 — 두개내압 상승으로 인한 양측성 시신경 유두 부종. 시력은 초기에는 보존되며, 두통, 구토, 일과성 흐릿한 시력 등이 주 증상. 뇌종양, 가성뇌종양 등이 원인.
다발성 경화증 (Multiple Sclerosis) — 중추신경계의 탈수초성 질환. 시신경염은 가장 흔한 초기 증상 중 하나. 시간과 공간에 따른 다발성 병변이 특징. MRI와 뇌척수액 검사로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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