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70세 남성, 새로 발생한 두통, 압통이 있는 측두동맥, 턱허리 통증(저작 시 악화), 일과성 시력 장애(아마우로시스 푸가스) 후 지속적인 시력 저하로 내원.
진단적 접근:1. 가장 먼저 할 검사: ESR, CRP (급격히 상승함).2. 확진 검사: 측두동맥 생검.3. 보조 검사: 안저검사, 시야검사, 혈관 초음파 또는 MRI.
치료 계획:- 응급 치료: 고용량 경구 프레드니솔론(1mg/kg/일). 시력 위협 시 정맥 스테로이드 펄스 요법 고려.- 유지 치료: 증상과 ESR/CRP를 모니터링하며 서서히 감량. 스테로이드 절약제(메토트렉세이트)를 조기 병용 고려.
주의사항: 스테로이드 치료 중 혈당 상승, 골다공증, 감염 등 부작용 모니터링 필수. 시력 장애는 비가역적일 수 있으므로 치료 지연은 절대 금물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거대세포 동맥염은 '확진=생검'이지만, '치료=생검 전 스테로이드'라는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국시에서는 확진 검사를 묻는 문제가 많으니, 생검을 정답으로!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ESR 보고 의심되는 순간 바로 스테로이드 처방을 시작해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시력은 돌아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