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45세 남성, 우측 눈의 서서히 진행하는 시력 저하. 신경학적 검사에서 상대적 동공 주기 장애(RAPD) 양성일 가능성 높음. 안저검사: 우측 시신경 유두 부종. MRI Orbit with contrast: 우측 시신경을 따라 주변부 조영증강 및 시신경 비후 ("트램라인" 또는 "레일로드 트랙" 모양).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Slit-lamp exam) 및 안저검사(Fundoscopy)로 유두부종 확인.
2.
확진 검사: 조영증강
MRI (특히 안와(Orbit)와 뇌를 함께 촬영). 시신경집 수막종의 전형적인 소견은 시신경 주위의 조영증강과 비후입니다.
3.
감별을 위한 검사: 시야 검사(Visual Field Test)는 비대칭적인 결손을 보일 수 있습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관찰: 시력이 잘 유지되고 증상이 없는 작은 종양의 경우 정기적 추적 관찰.
- 방사선 수술(Stereotactic Radiosurgery): 치료의 주된 방법. 종양 성장을 억제하고 시력 보존을 목표로 합니다.
- 수술: 시력이 심하게 저하되었거나 종양이 안와 밖으로 크게 자란 경우 고려하지만, 시신경 손상 위험이 큽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진단 시
감별 포인트! 급성 시신경염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시신경염은 스테로이드 치료가 1차이지만, 수막종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MRI 판독 시 "시신경 주위" 조영증강에 주목하세요.
레지던트 선배의 팁
"안과/신경과 문제에서 '시신경 유두 부종'이 나오면, 먼저
단측 vs 양측을 생각해요! 단측이면 그 눈 자체나 시신경의 문제(종양, 염증, 허혈)이고, 양측이면 두개내압 상승(뇌종양, 가성뇌종양)을 의심해야 해요. 이 문제는 단측에 MRI 소견까지 주어졌으니, 시신경 주변 구조물의 종양인 '시신경집 수막종'을 바로 떠올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