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사회불안장애는 타인의 평가에 대한 공포가 핵심인 질환입니다. 따라서 타인이 있는 상황 자체가 불안을 유발합니다. 반면 광장공포증 환자는 혼자 있는 상황을 더 두려워하며, 보호자나 익숙한 동반자가 함께 있으면 불안이 감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사회불안장애는 대개 청소년기~초기 성인기에 시작하며, 수행형(performance-only type)처럼 발표 상황에만 국한되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혼자 있을 때 불안이 가장 심해진다.
광장공포증의 특징에 더 가깝습니다.
2. 광장공포증과 달리 타인의 존재가 불안을 증가시키는 경우가 있다.
맞습니다. 사회불안장애에서는 타인의 존재가 불안을 유발하며, 광장공포증과 반대입니다.
3. 사회불안장애는 대부분 40대 이후에 처음 발병한다.
대부분 청소년기 또는 초기 성인기에 시작합니다.
4. 사회불안장애에서는 현실 검증력이 항상 손상된다.
현실검증력은 대개 유지됩니다.
5. 발표 상황에서만 불안이 나타나면 진단할 수 없다.
수행형 사회불안장애로 진단 가능합니다.
청반 (Locus Coeruleus) — 뇌간 교뇌(pons)에 위치한 핵. 중추신경계 내 노르에피네프린(NE) 뉴런의 주요 기원으로, 각성, 주의, 스트레스 반응(투쟁-도피)을 조절합니다. 불안장애, 특히 공황장애의 병태생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 NE) — 카테콜아민 계열의 신경전달물질 및 호르몬. 중추신경계에서는 청반에서 합성되어 각성과 경계를 높이고, 말초에서는 교감신경 말단과 부신 수질에서 분비되어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혈당 상승 등 투쟁-도피 반응을 유도합니다.
투쟁-도피 반응 (Fight-or-Flight Response) — 스트레스나 위협에 직면했을 때 일어나는 생리적 반응. 교감신경계와 부신 수질이 활성화되어 노르에피네프린과 에피네프린이 분비되며, 심혈관계, 호흡계, 대사계를 급격히 변화시켜 생존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공황장애 (Panic Disorder) — 예측 불가능하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극심한 공포감(공황발작)과, 다음 발작에 대한 지속적인 염려 및 회피 행동을 특징으로 하는 불안장애. 청반-노르에피네프린 시스템의 과활동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신경전달물질 합성 위치 — 주요 신경전달물질의 중추 합성 위치는 구분되어 있습니다: 노르에피네프린(NE)-청반, 도파민(DA)-흑질/복측피개영역(VTA), 세로토닌(5-HT)-솔기핵, 아세틸콜린(ACh)-Meynert 기저핵. 이 구분은 신경정신질환의 병인과 약물 작용 기전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