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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신경외과
문제

34세 여성이 5일 전부터 두통과 발열을 주소로 내원했다. 2일 전부터 오심, 구토가 동반되었다. 활력징후: 혈압 115/75 mmHg, 맥박 88회/분, 체온 38.2°C. 신체검진에서 경부강직은 경미하게 양성. 뇌척수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은?

뇌척수액: 개방압 200 mmH2O, 백혈구 280/μL (림프구 95%), 단백질 55 mg/dL, 당 60 mg/dL (혈당 92 mg/dL), 그람염색 음성, 세균배양 음성
해설
림프구 우세, 정상 당, 경미한 단백 상승, 자기 제한적 경과는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의 전형적 소견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65세 남자가 3일 전부터 고열과 함께 경부 강직(Nuchal rigidity) 및 의식 저하를 주소로 내원했다. V/S BT 39.5℃, BP 100/60 mm…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메르시 의대 내신 문제은행 [ 마이너 ]29,0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아급성으로 진행된 두통, 발열, 경미한 경부강직을 보이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정상 개방압, 림프구 우세의 백혈구 증가(280/μL, 림프구 95%), 정상 포도당(60 mg/dL, 혈당 대비 약 65%), 경미한 단백질 상승(55 mg/dL)을 보입니다. 그람염색과 세균배양은 음성입니다.

진단 분석: 이러한 소견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Viral Meningitis)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세균성에 비해 증상이 상대적으로 경미하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림프구 우세, 정상 포도당, 중등도 이하의 단백질 상승이 특징입니다. 이 환자의 뇌척수액 포도당/혈당 비율(>0.6)은 정상 범위에 속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결핵성 뇌수막염(Tuberculous Meningitis)은 뇌척수액에서 단백질이 현저히 높고(보통 >100 mg/dL), 포도당이 매우 낮은 것이 특징이며, 만성적으로 진행됩니다.
감별 포인트! 세균성 뇌수막염(Bacterial Meningitis)은 뇌척수액에서 호중구 우세, 포도당 매우 낮음(혈당 대비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4세 여성, 5일간의 아급성 두통/발열, 2일간의 오심/구토. 활력징후 안정적, 경미한 경부강직.
진단적 접근: 경부강직 의심 시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검사는 뇌척수액 검사(Lumbar Puncture)입니다. 뇌압상승(뇌종양, 농양)이 의심되지 않는 한, 뇌영상(CT/MRI)보다 선행합니다. 검사 결과는 위와 같습니다.
치료 계획: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대부분 지지 요법(Supportive care)으로 호전되는 자기 제한적 질환입니다. 특이 치료는 필요하지 않으나, 헤르페스 뇌염(Herpes encephalitis)이 의심될 경우 아시클로버(Acyclovir)를 경험적으로 투여하기도 합니다.
주의사항: 세균성 뇌수막염이 강력히 의심되면, 뇌척수액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경험적 항생제(예: 3세대 세팔로스포린 + 반코마이신) 투여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환자처럼 림프구 우세와 정상 포도당 소견은 세균성 가능성을 낮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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