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헤르페스 뇌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신경과, 신경외과
문제

단순헤르페스 뇌염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는?

해설
단순헤르페스 뇌염의 약 90% 이상은 HSV-1이 원인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단순헤르페스 뇌염(Herpes Simplex Encephalitis)의 원인 바이러스를 묻는 기초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단순헤르페스 뇌염은 급성 바이러스성 뇌염 중 가장 흔한 산발성(sporadic) 원인입니다. 전형적으로 발열, 두통, 의식 변화, 국소 신경학적 결손(예: 실어증, 반신마비) 및 경련을 보입니다. 특히 측두엽(temporal lobe)을 침범하는 특징이 있어 MRI에서 T2 강조 영상에서 고신호 강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성인 및 소아에서 발생하는 단순헤르페스 뇌염의 90% 이상HSV-1이 원인입니다. HSV-1은 삼차신경절(Trigeminal ganglion)에 잠복 감염(latent infection) 상태로 있다가 재활성화되어 후각신경이나 삼차신경을 따라 뇌로 퍼져 뇌염을 일으킵니다. 반면, HSV-2는 주로 신생아의 전신 감염이나 면역저하자에서 수막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HSV-2: 신생아 뇌염이나 면역저하 환자의 수막염의 주요 원인입니다. 성인 산발성 뇌염의 원인으로는 드뭅니다.
③번 VZV(Varicella-Zoster Virus): 대상포진(Herpes Zoster)을 일으키며, 뇌혈관염(Vasculitis)을 유발할 수 있지만, 단순헤르페스 뇌염과 같은 형태의 괴사성 뇌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
④번 EBV(Epstein-Barr Virus): 전염성 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osis)의 원인이며, 드물게 뇌염을 일으킬 수 있지만, HSV-1에 비해 빈도가 훨씬 낮습니다.
⑤번 CMV(Cytomegalovirus): 주로 면역저하자(예: AIDS 환자, 장기이식 환자)에서 발생하는 뇌실염(Ventriculoencephalitis)의 원인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5세 남성이 2일간의 발열, 심한 두통, 혼돈 상태로 내원했습니다. 가족에 따르면 최근 이상한 행동과 말을 더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과거력은 특이사항 없습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두부 CT (뇌출혈 등 급성 병변 배제). 2. 확진 검사: 뇌척수액(CSF) 검사 및 뇌 MRI. CSF에서 림프구 증가, 단백 증가, 정상 포도당 소견을 보입니다. PCR(Polymerase Chain Reaction)으로 HSV DNA를 검출하는 것이 확진의 금표준입니다. MRI는 측두엽 내측, 섬엽(Insula)의 T2/FLAIR 고신호 강도 및 조영 증강을 보입니다.
치료 계획: 아시클로버(Acyclovir) 정맥 주사가 1차 치료제입니다. 조기 투여가 예후를 결정하므로, 임상적 의심이 들면 검사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경험적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아시클로버는 신독성(신장 기능 저하)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수액 공급과 신기능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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