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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요로 질환
문제

1개월 영아, 요로감염(UTI)으로 진단되었다. 이 연령대에서 경구 항생제 대신 정맥 항생제 치료를 우선적으로 권장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해설
생후 2-3개월 미만의 영아는 면역 체계가 미숙하여, 요로감염이 전신 패혈증으로 빠르게 진행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입원하여 정맥 항생제 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 요로감염(UTI)의 치료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연령에 따른 치료 전략의 차이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생후 1개월 된 영아에서 요로감염이 진단되었습니다. 이 연령대는 Pathognomonic! 특이 증상이 없고, 발열, 보챔, 수유 부진, 황달 등 비특이적 증상만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늦어지기 쉽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정답은 ① 패혈증(Urosepsis)으로의 진행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신생아 및 생후 2-3개월 미만의 영아는 면역 체계가 미숙하고, 혈뇌장벽(Blood-Brain Barrier) 기능이 완전하지 않아 국소 감염이 패혈증(Sepsis)이나 뇌수막염(Meningitis)으로 빠르게 진행할 위험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경구 약물의 흡수 불안정성을 감안하여, 확실하고 빠른 혈중 농도를 확보할 수 있는 정맥 항생제 치료가 표준 치료입니다. 이는 생명을 위협하는 전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최우선 목표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②번 (경구약 복용 거부): 치료 결정의 주요 의학적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경구 투여가 어려우면 비강관(NG tube)을 통한 투약도 가능합니다.
- ③번 (신장 반흔 위험): 신장 반흔 형성은 모든 연령대의 요로감염에서 중요한 문제이지만, 감별 포인트! 영아기 신장 반흔의 주된 위험 인자는 방광요관역류(VUR)의 존재와 감염의 재발입니다. 급성기 치료의 '가장 주된' 목표는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합병증(패혈증) 예방입니다.
- ④번 (VUR 동반 가능성 높음): VUR은 영아 요로감염에서 흔히 동반되지만, 이것 자체가 정맥 치료의 '가장 주된' 이유는 아닙니다. VUR의 평가와 치료는 급성 감염 치료 후에 이루어지는 별개의 과정입니다.
- ⑤번 (E. coli 외 원인균): 신생아기에는 장내구균(Enterococcus) 등 E. coli 외 원인균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이는 항생제 선택(예: 암피실린 추가)에 영향을 미칠 뿐, 정맥 투여의 필수적 이유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생후 28일 된 남아. 2일간 이유 없이 보챔, 수유량 감소, 미열(37.8°C)이 있어 내원. 소변 검사에서 Nitrite 양성, 현미경 검사에서 백혈구>50/HPF, 균뇨 확인. 혈액 배양 검사는 결과 대기 중.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할 검사: 소변 배양(도뇨 또는 방광 천자로 채취) 및 혈액 배양. 2. 확진 검사: 소변 배양에서 단일 균주 ≥ 10⁵ CFU/mL로 동정.

치료 계획: 1. 1차 치료: 즉시 입원하여 정맥 항생제(예: 3세대 세팔로스포린 - Ceftriaxone 또는 Cefotaxime) 시작. 경구 치료는 고려하지 않음. 2. 이후 평가: 급성기 호전 후(열 내리고 전신 상태 호전), 방광요관역류(VUR) 및 신장 손상 평가를 위해 신장초음파(Renal US)방광요관조영술(VCUG)을 시행합니다.

주의사항: 생후 2-3개월 미만 영아의 발열은 Pathognomonic! 중증 세균 감염을 의심해야 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발열만 있어도 패혈증 평가(혈액 배양, 뇌척수액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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