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를 묻는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핵심은 "지속적이고 무분별한 에스트로겐(Estrogen) 노출"입니다.
Pathognomonic! 자궁내막암은 에스트로겐 의존형(Type I, 약 80%)이 대부분입니다. 비만(Obesity)은 말초 지방 조직에서 안드로겐이 에스트로겐으로 전환되는 아로마타제(Aromatase) 활성을 증가시켜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입니다. 무배란(Anovulation)은 배란이 되지 않아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e)이 생성되지 않고, 에스트로겐만 지속적으로 자궁내막을 자극하여 증식과 비정형성을 유발합니다. 따라서 ①번 '비만과 무배란'은 지속적 에스트로겐 노출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자궁내막암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킵니다.
정답 근거: 자궁내막암의 병태생리(Pathophysiology)는 "에스트로겐에 의한 무분제 자극(unopposed estrogen stimulation)"입니다. 이는 에스트로겐의 증식 효과를 억제하는 프로게스테론의 보호 효과가 없을 때 발생합니다. 비만과 무배란은 이 상태를 정확히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