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여성이 불규칙한 생리 및 질 출혈로 내원하였다. 경질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10mm로 측정되었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내막증식증
문제

48세 여성이 불규칙한 생리 및 질 출혈로 내원하였다. 경질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10mm로 측정되었다. 자궁내막 생검을 계획할 때, 다음 중 자궁내막증식증과 감별이 필요한 질환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해설
자궁내막증식증은 자궁내막에서 기원하는 병변이므로 자궁내막암, 용종, 염증 등과 감별해야 하며, 자궁경부암은 자궁경부에서 기원하여 자궁내막증식증과 직접적인 감별 진단 대상은 아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주변기 여성(48세)에서 불규칙한 생리와 비정상 자궁 출혈(AUB)을 주소로 내원했으며, 경질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10mm로 두꺼워진 소견을 보입니다. 폐경 주변기에서 비정상 자궁 출혈과 두꺼운 자궁내막은 자궁내막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을 의심하게 하는 중요한 소견입니다. 자궁내막증식증은 에스트로겐의 무분별한 자극에 의해 발생하며, 비정형 세포가 동반되면 자궁내막암의 전구 병변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자궁내막 생검을 통해 확진 및 감별 진단이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감별 진단은 같은 해부학적 부위(자궁내막)에서 발생하는 병변끼리 이루어집니다. 자궁내막암, 자궁내막 용종, 자궁내막염은 모두 자궁내막 조직 자체에 생기는 질환이므로, 생검 조직을 현미경으로 보았을 때 조직학적 소견이 유사할 수 있어 감별이 필요합니다. 반면, 자궁경부암은 자궁의 목 부분인 경부의 편평상피나 선상피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해부학적 위치와 조직 기원이 완전히 다릅니다. 자궁내막 생검으로는 자궁경부 조직을 채취하지 않으므로, 직접적인 감별 대상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자궁내막암: 자궁내막증식증(특히 비정형 증식증)과의 감별이 가장 중요합니다. 조직학적으로 연속선상에 있는 질환이죠. ② 자궁내막 용종: 국소적인 자궁내막 과성장으로, 초음파에서도 국소적 두꺼움으로 보일 수 있어 감별 필요. ③ 자궁 선근증: 자궁내막선과 기질이 자궁근층 내로 함입된 질환으로, 통증과 월경과다를 유발합니다. 조직학적 소견은 다르지만, 비정상 자궁 출혈의 원인으로 고려되며, 심한 경우 생검 시편에 근층 조직이 포함될 수 있어 감별 포인트가 됩니다. ④ 자궁내막염: 염증세포 침윤이 특징이며, 출혈을 유발할 수 있어 조직학적으로 감별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8세 여성, 불규칙한 생리 및 간헐적 질 출혈이 3개월간 지속됨. 과거력 특이사항 없음. 신체검진 상 특이소견 없음. 경질 초음파: 자궁내막 두께 10mm, 난소 및 자궁근층은 정상.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비정상 자궁 출혈 평가의 첫걸음은 경질 초음파로 자궁내막 두께 측정입니다. 폐경 주변기 여성에서 두께가 >4-5mm이면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2. 확진 검사: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 또는 소파술(D&C)이 표준 확진법입니다. 조직을 채취해 현미경으로 자궁내막증식증, 암, 용종, 염증 여부를 판단합니다.

치료 계획: - 단순 증식증(비정형 없음): 프로게스틴 호르몬 치료(경구, 자궁내 장치)로 회귀 유도 및 정기적 추적. - 비정형 증식증: 자궁내막암 전구 병변이므로, 자궁적출술(Hysterectomy)이 치료의 표준입니다. (특히 가임기를 완료한 여성에서)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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