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질 출혈을 주소로 내원하여 자궁내막 생검 결과
비정형 복합 증식증(Atypical Complex Hyperplasia)으로 진단되었습니다. 이는 현재
자궁내막 상피내암종(Endometrial Intraepithelial Neoplasia, EIN)으로 분류되는 전암성 병변입니다.
진단 분석: 폐경 후 여성에서 자궁내막 생검으로 비정형 증식증이 확인되었다면, 이는
Pathognomonic!으로 자궁내막암의 고위험 신호입니다. 진행 위험률이
25-50%에 달하므로, 적극적인 치료가 필수적입니다.
정답 근거: 핵심! 이 환자에게
자궁 절제술(Hysterectomy)이 가장 확실하고 권장되는 치료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1)
진단적 목적: 생검은 샘플링 오류 가능성이 있어, 절제된 자궁의 최종 병리로 숨겨진 침윤암(Invasive cancer)을 배제해야 합니다. 2)
치료적 목적: 전암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여 암 진행을 근본적으로 차단합니다. 3)
환자 상황: 폐경 후이며 자녀 출산 계획이 없어 자궁 보존 치료의 필요성이 없습니다. 가이드라인상 이 경우 표준 치료는 자궁절제술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
고용량 프로게스틴은
비정형이 없는 단순/복합 증식증이나,
출산을 원하는 젊은 여성의 비정형 증식증에서 고려하는 보존적 치료입니다. 이 환자에게는 근본 치료가 아닙니다.
②
자궁내막 소파술(D&C)은 진단 목적의 검사이지 치료법이 아닙니다. 병변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할 수 있어 재발 및 진행 위험이 있습니다.
③
Tamoxifen은 유방암 치료제로, 자궁내막 증식증/암의 위험 인자입니다. 하지만 이 환자의 병력에 Tamoxifen 복용이 언급되지 않았으므로 관련이 없는 선택지입니다.
④
자궁내막 내 Levonorgestrel 방출 시스템(예: 미레나)은 프로게스틴 국소 치료로, 자궁 보존이 필요한 젊은 여성에서 고려할 수 있지만, 이 환자처럼 폐경 후 고위험군에서의 표준 치료는 아닙니다.
치료 알고리즘:
1.
확진: 자궁내막 생검/소파술 → 비정형 증식증(EIN) 진단.
2.
치료 결정: 환자 연령과 출산 계획 평가.
3.
최종 치료:
-
폐경 후 여성 or 출산 완료 여성: 자궁절제술(Total hysterectomy ±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이 표준.
-
출산을 원하는 젊은 여성: 고용량 프로게스틴(경구 또는 LNG-IUS) 치료 후 엄격한 추적 관찰(반복 생검).
핵심 알고리즘
폐경 후 질 출혈 → 자궁내막 생검 → 비정형 증식증(EIN) 진단 → (자녀 출산 계획 없음) →
자궁절제술
감별 진단 table
| 병변 | 암 진행 위험 | 폐경 후 여성의 표준 치료 |
|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 | 낮음(~5%) | 프로게스틴 치료 or 관찰 |
| 비정형 증식증 (EIN) | 높음(25-50%) | 자궁절제술 |
| 자궁내막암(초기) | 100% | 자궁절제술 + 수술 병기 결정 |
약물 포인트
-
프로게스틴(Medroxyprogesterone acetate 등): 자궁내막 증식을 억제. 고용량 사용 시 체중 증가, 우울감, 혈전증 위험 주의.
-
Tamoxifen: 유방 조직에서는 항에스트로겐 작용 but
자궁내막에서는 에스트로겐 작용제로 작용하여 증식증/암 위험 증가. 복용 환자는 정기적 자궁내막 모니터링 필요.
KMLE 족보 암기법
"폐경 후, 비정형 → 바로 자궁 OUT"
폐경(Postmenopausal) + 비정형(Atypical) = 자궁절제술(Hysterectomy)이 정답 포인트입니다.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 '자궁내막 증식증'은 단순/복합, 비정형 유무로 분류했으나, 현재는
비정형 유무가 가장 중요한 예후 인자로, 비정형이 있으면 '자궁내막 상피내암종(EIN)'으로 재분류됩니다. 치료 패러다임도 비정형 유무에 따라 확연히 구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