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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식증
문제

50세 여성이 폐경기 이후 비정상 질출혈로 내원하였다. 초음파상 내막 비후(11mm)가 확인되었고, 생검은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이었다. 이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처치는?

해설
폐경 후 비정형 증식증은 암 동반 가능성이 높아 자궁 적출술이 권장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폐경 후 비정상 질출혈을 주소로 내원했고, 초음파에서 내막 두께가 11mm(정상 폐경 후 내막은 보통 5mm 미만)로 비후되어 있으며, 생검 결과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Complex Atypical Hyperplasia)이 확인되었습니다.

진단 및 정답 근거: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은 Pathognomonic! 자궁내막암의 전암 병변(Precursor)으로, 동반된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25-40%에 달하는 고위험군입니다. 따라서, 단순 경과 관찰이나 약물 치료는 부적절하며, 확진 및 치료를 위한 자궁 적출술(Tot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이 표준 치료법입니다. 이는 암의 존재 여부를 확진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진단적 치료'의 성격을 가집니다.

오답 분석:
고용량 프로게스틴: 이는 감별 포인트! 비정형이 없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폐경 후 여성. 주소: 비정상 질출혈. 초음파: 내막 두께 11mm. 생검: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
진단적 접근: 폐경 후 출혈 → 초음파(내막 두께 측정) → 조직 검사(생검 또는 소파술)가 필수적입니다. 본 증례에서는 이미 생검으로 최종 조직학적 진단이 나온 상태입니다.
치료 계획: 1) 자궁 적출술(Tot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을 계획합니다. 난소도 함께 제거하는 이유는 폐경 후 여성에서 난소의 기능적 필요성이 낮고, 에스트로겐 생성원을 제거하며, 잠재적 난소암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2) 수술 후 자궁标本을 병리 검사하여 동반된 침윤성 암(Invasive carcinoma)이 있는지 최종 확인합니다.
주의사항: 생식 기능 보존을 원하는 젊은 여성에서의 비정형 증식증은 예외적으로 고용량 프로게스틴 치료를 고려할 수 있지만, 이는 매우 엄격한 추적 관찰(반복 생검) 하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본 증례의 50세 폐경 후 여성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핵심 개념

  •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 (Complex Atypical Hyperplasia) — 자궁내막의 선과 기질이 모두 비정형적으로 증식하는 상태. 자궁내막암의 고위험 전구 병변으로, 동반 암 위험이 25-40%에 달해 자궁 적출술이 표준 치료.
  • 폐경 후 출혈 (Postmenopausal Bleeding) — 폐경 1년 이후 발생하는 모든 질출혈. 반드시 자궁내막암이나 전암 병변을 배제해야 하는 중요한 증상. 초음파 내막 두께 측정과 조직 검사가 필수.
  • 자궁 적출술 — 자궁을 수술적으로 제거하는 것. 비정형 증식증에서는 대부분 자궁경부, 자궁체부, 양측 난관 및 난소를 함께 제거하는 Total hysterectomy with bilateral salpingo-oophorectomy(TAH-BSO)가 시행됨.
  • 자궁내막 두께 (Endometrial Thickness) — 질초음파로 측정한 자궁내막의 두께. 폐경 후 여성에서 5mm 이상이면 비정상적으로 간주되어 조직 검사가 필요함. 본 증례의 11mm는 현저한 비후.
  • 프로게스틴 — 프로게스테론 유사체. 에스트로겐에 의한 자궁내막 증식을 길항하여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의 치료에 사용. 비정형 증식증에서는 일부 보존 치료 사례 외에는 표준 치료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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