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비정상 자궁출혈(AUB)과 함께 자가용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가 14mm로 측정된 폐경 주변기(Perimenopausal) 여성입니다. 폐경 주변기 여성에서 비정상 출혈은 자궁내막 증식증(Endometrial Hyperplasia)이나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을 배제해야 하는 중요한 적응증입니다.
진단적 접근: 이 경우, 가장 선별적이고 확진적인 검사는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입니다. 초음파상 내막 두께가 4-5mm 이상이면(특히 폐경 후 여성에서) 조직 검사의 적응증이 됩니다. 이 환자의 14mm는 상당히 두꺼운 수치로, 내막암 위험도가 높음을 시사합니다. 생검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조직을 직접 채취하여 병리학적으로 악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Pathognomonic!인 확진 검사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MRI는 생검 전에 국소 침범 정도를 평가하거나(암이 확진된 후), 생검이 실패했거나 불가능한 경우에 고려하는 영상 검사입니다. ③번 CA-125는 난소암의 종양 표지자로, 자궁내막암의 선별 검사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④번 FSH/LH는 폐경 상태를 확인하는 호르몬 검사로, 출혈의 원인을 규명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⑤번 경부 세포검사(Pap smear)는 자궁경부암의 선별 검사로, 자궁내막 병변을 평가하는 데는 민감도가 매우 낮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7세 여성, 비정상 자궁출혈(불규칙 출혈)을 주소로 내원. 자가용 초음파에서 자궁내막 두께 14mm.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자궁내막 생검 (파이프라 생검 또는 진공 흡인). 조직 병리 검사를 통해 자궁내막 증식증(단순/복합, 비정형 유무) 또는 암을 진단.
2. 생검 결과에 따른 추가 검사:
- 비정형 증식증 또는 암이 확인되면: 복부/골반 MRI를 시행하여 근층 침범 깊이와 림프절 전이 평가.
- 생검 실패 또는 불충분한 경우: 진단적 자궁경검사(Hysteroscopy) 및 소파술(D&C)을 고려.
치료 계획:
- 비정형이 없는 증식증: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치료(경구 또는 자궁내 장치).
- 비정형 증식증 또는 초기 암: 자궁적출술(Hysterectomy)이 표준 치료.
- 진행된 암: 수술 후 방사선 치료 또는 화학요법을 병행할 수 있음.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