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 이후 주기적으로 월경이 불규칙했던 36세 여성. 최근 1년간 무월경 후 혈성 분비물이 나타났다. 초음파… | 마이메르시 MyMerci
자궁내막증식증
문제

초경 이후 주기적으로 월경이 불규칙했던 36세 여성. 최근 1년간 무월경 후 혈성 분비물이 나타났다. 초음파상 내막이 두꺼워져 있고 내막 생검에서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 소견을 보였다. 다음 중 우선 고려할 처치는?

해설
복합형 비정형 자궁내막증식증은 암 전단계로 간주되어 자궁 적출이 가장 확실한 치료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무월경 후 비정상적인 자궁 출혈을 보이며, 초음파에서 내막 비후, 생검에서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Complex Atypical Hyperplasia)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Pathognomonic! 자궁내막암의 전암 병변으로, 동시에 이미 숨어 있는 침윤성 암이 존재할 위험이 25-43%에 달하는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에 대한 표준 치료는 자궁 적출술(Total Hysterectomy)입니다. 생식 기능을 보존하고 싶은 젊은 여성에게는 고용량 프로게스테론 치료가 시도될 수 있지만, 이는 임시적이고 면밀한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이 환자는 36세로 가임력 보존 요구가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치료인 자궁 적출술이 우선 고려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번 단기간 에스트로겐 투여는 절대 금기입니다. 에스트로겐은 자궁내막 증식과 암 발생을 촉진하는 요인이므로, 이 상태에서 투여하면 병변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③번 내막 소파술 후 경과관찰은 단순형 증식증(Simple Hyperplasia)이나 복합형 증식증(Complex Hyperplasia without Atypia)에서 고려할 수 있는 옵션이지만, 비정형(Atypia)이 동반된 경우에는 불충분한 치료입니다.
④번 항생제 투여는 감염성 질환(예: 자궁내막염)을 의심할 때 시행하며, 이 증례와 무관합니다.
⑤번 자궁적혈증 치료는 비정상 자궁 출혈의 한 원인이지만, 이 경우 생검으로 이미 더 심각한 전암 병변이 확인되었으므로 근본 원인 치료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6세 여성, 초경 이후 불규칙 월경력. 최근 1년간 무월경(Amenorrhea) 후 비정상 자궁 출혈(Postmenopausal bleeding에 준하는 상황) 발생. 초음파상 내막 비후, 생검 결과 복합형 비정형 증식증.

진단적 접근: 비정상 자궁 출혈 평가의 첫 단계는 질초음파(Transvaginal Ultrasound)로 내막 두께 측정입니다. 두꺼운 내막(>4-5mm in postmenopausal women)이 관찰되면, 확진을 위한 자궁내막 생검(Endometrial Biopsy) 또는 소파술이 필수적입니다. 이 환자는 이미 이 과정을 거쳐 진단이 내려졌습니다.

치료 계획: 1. 1차 치료: 복강경 또는 로봇 보조 자궁전적출술(Total Laparoscopic or Robotic Hysterectomy)을 권장합니다. 난소는 나이(36세)와 가족력에 따라 보존 여부를 결정합니다(일반적으로 제거를 고려함).
2. 대안 치료(생식 기능 보존 시): 고용량 프로게스테론(Medroxyprogesterone acetate, Megestrol acetate) 치료 후 3-6개월마다 반복 생검으로 치료 반응을 평가합니다. 반응이 없으면 수술을 진행합니다.

주의사항: 수술 중 감별 포인트! 반드시 동결 절편 검사(Frozen Section)를 통해 숨어 있는 침윤성 암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암이 발견되면 수술 범위(림프절 절제 등)가 확대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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