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0세 초산부, 임신 37주. 중증 자간전증(혈압 ≥160/110 mmHg, 단백뇨 ≥5g/24시간, 또는 중증 증상 동반) 진단 하에 입원 중. 황산마그네슘 정주 요법 중.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분만 결정: 임신 34주 이후의 중증 자간전증은 분만이 치료입니다. 37주는 만삭이므로 즉시 분만을 계획합니다.
2. 분만 방식: 질식 분만(Vaginal delivery)을 목표로 하지만, 자간전증이 심하거나 자궁경부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제왕절개(Cesarean section)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황산마그네슘: 분만 전, 분만 중, 분만 후 24시간까지 계속 투여하여 자간 발작을 예방합니다.
4. 혈압 조절: 분만 전후로 지속적인 혈압 모니터링과 필요시 항고혈압제(히드랄라진, 라베탈롤 등) 사용.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중증 자간전증 환자에서 "대기"는 모체의 심각한 합병증(신부전, 간파열, 뇌출혈)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태아 상태가 양호하다고 해도 모체 상태가 급격히 악화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자간전증 치료의 골든룰을 기억하세요! 중증 & 만삭 이상(≥34주) = 즉시 분만. 태아 폐성숙 스테로이드는 34주 미만에서만 필요합니다. 혈압이 조절되고 태아 상태가 좋아도, 근본 원인인 '나쁜 태반'은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대기가 아니라 분만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