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임산부가 임신 32주에 전자간증으로 경련이 발생했다. Mg 1.2 mg/dL이다. 혈압과 검사 결과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30세 임산부가 임신 32주에 전자간증으로 경련이 발생했다. Mg 1.2 mg/dL이다. 혈압과 검사 결과는 아래와 같다. 1차 치료는?

BP 170/110 mmHg 단백뇨 3+
해설
자간증의 1차 치료는 황산마그네슘 4-6g 부하 용량 후 1-2g/hr 유지요법이다.

심화 해설

Case Analysis 30세 임산부, 임신 32주, 전자간증(Preeclampsia)으로 인한 경련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자간증(Eclampsia)으로 진단됩니다. 혈압은 170/110 mmHg로 심한 고혈압을 보이며, 단백뇨 3+가 확인됩니다. 특히 혈청 마그네슘 농도가 1.2 mg/dL로 매우 낮습니다(정상 임산부 기준 약 1.8-2.3 mg/dL). 자간증의 정의는 전자간증에 경련이 동반된 상태입니다.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에 따르면, 자간증의 초기 치료는 경련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 투여가 최우선입니다. 이 환자의 낮은 마그네슘 수치는 경련 발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으며, 이를 교정하는 것이 가장 시급한 치료 목표입니다.

Mnemonic 자간증 치료의 우선순위를 기억하는 법: "MAGIC First" (마그네슘(Magnesium)이 먼저다!). 고혈압 조절은 그 다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Management 자간증 환자의 1차 치료는 황산마그네슘 정맥 투여입니다. 표준 용량은 4-6g을 15-20분에 걸쳐 정맥 내 부하(Loading dose)한 후, 1-2g/시간의 속도로 유지(Infusion)합니다. 치료 목표는 경련 재발 방지입니다. 치료 중에는 심부건반사(Deep tendon reflex), 호흡수, 요량(Urine output)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마그네슘 중독 증상(호흡 억제, 무반사 등)을 감시해야 합니다. 이후 혈압 조절(예: 라베탈롤, 히드랄라진)과 최종적인 치료인 분만(Delivery)을 준비합니다. Critical Warning 황산마그네슘 투여 전후로 환자의 상태를 철저히 평가하지 않는 것은 치명적 실수입니다. 무반사(areflexia)가 있는 상태에서 마그네슘을 투여하면 호흡 정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 조절제를 마그네슘보다 먼저 사용하여 경련을 예방하지 못하는 것도 위험합니다. 니페디핀(Nifedipine)과 마그네슘의 병용은 금기에 가깝습니다. 심각한 저혈압과 신경근 차단 효과의 중복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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