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0세 초산모, 임신 28주. 정기 검진에서 고혈압 발견. 단백뇨(-), 24시간 소변 단백 150mg. 혈소판, AST, Cr 정상.
진단적 접근:
1. 우선 검사: 혈압 측정(휴식 후, 양쪽 팔), 소변 검사(단백뇨 스크리닝), 기본 혈액 검사(혈소판, 간기능, 신기능).2. 확진 검사: 24시간 소변 채취로 정확한 단백뇨 양을 측정하는 것이 전자간증 진단의 핵심입니다.
치료 계획:
1. 관찰 및 모니터링: 임신성 고혈압은 전자간증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혈압, 단백뇨, 태아 성장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2. 약물 치료: 혈압이 매우 높지 않은 경우(<160/110 mmHg) 대부분 약물 치료 없이 관찰합니다. 필요 시 메틸도파(Methyldopa), 라베탈롤(Labetalol), 니페디핀(Nifedipine) 등 태아에 안전한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3. 분만 시기: 임신 37주에 분만을 유도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그 전에 전자간증으로 진행하면 상황에 따라 분만 시기를 앞당길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두통, 시야 이상, 상복부 통증, 호흡곤란, 심한 부종 등 중증 전자간증의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전자간증과 임신성 고혈압을 구분하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예요. '단백뇨가 있느냐 없느냐'가 첫 번째 관문입니다. 24시간 소변 단백 300mg이 마법의 숫자라고 기억하세요! 또한, '중증' 소견은 혈소판 <100,000/uL, 간효소 >2배 상승 같은 구체적인 수치로 정의된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