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MgSO4 치료적 혈중 농도 (Therapeutic range).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증 전자간증(Severe Preeclampsia) 환자에서 황산마그네슘(Magnesium Sulfate)을 사용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치료적 혈중 농도를 묻는 기본적인 암기 문제입니다.
핵심! 황산마그네슘은 자간증(Eclampsia)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차 약제입니다. 그 효과는 중추신경계의 흥분성을 억제하고, 혈관을 확장시키는 데 있습니다. 이 약물은 치료 창(Therapeutic Window)이 좁아서, 농도가 낮으면 효과가 없고, 높으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치료 중 정기적인 혈중 마그네슘 농도 모니터링과 심부건반반사(Deep Tendon Reflex, DTR) 및 호흡수 확인이 필수적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1. 적응증: 중증 전자간증, 자간증(경련 발생 시), 자간증 예방.
2. 부하 용량(Loading dose): 일반적으로 4-6g을 15-20분에 걸쳐 정맥 주사합니다.
3. 유지 용량(Maintenance dose): 시간당 1-2g을 지속 정맥 주입합니다.
4. 목표 치료 농도: 4.0 - 7.0 mEq/L (또는 4.8 - 8.4 mg/dL).
5. 모니터링:
* 심부건반반사(DTR): 9-13 mEq/L 정도에서 소실됩니다. DTR 소실은 마그네슘 중독의 초기 징후입니다.
* 호흡 억제: 14-17 mEq/L 정도에서 발생합니다.
* 심정지: >25 mEq/L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중독 시 해독제: 칼슘 글루코네이트(Calcium Gluconate) 1g을 10분에 걸쳐 정맥 주사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4세 초산부, 임신 34주. 혈압 170/110 mmHg, 단백뇨 3+, 두통과 상복부 통증 호소. 중증 전자간증으로 진단되어 황산마그네슘 정맥 주입 시작.
진단적 접근: 혈청 마그네슘 농도 측정은 치료 시작 4-6시간 후, 그리고 정기적으로(예: 6시간마다) 측정하여 치료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러나 혈액 검사보다 더 빠르고 쉬운 침상 모니터링이 우선입니다.
치료 계획: 부하 용량 6g 정맥 주사 후, 시간당 2g 유지 주입. 혈압 조절을 위해 히드랄라진(Hydralazine) 또는 라베탈롤(Labetalol)을 동시에 사용합니다. 태아 폐 성숙을 위해 스테로이드(Corticosteroids) 투여 후, 상태가 안정되면 분만을 유도합니다.
주의사항: 환자의 호흡수(분당 12회 미만이면 위험), 심부건반반사(무반사면 위험), 요량(시간당 25mL 미만이면 위험)을 지속적으로 관찰해야 합니다. 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주입을 중단하고 칼슘 글루코네이트를 준비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이 문제는 보기를 보면 암기 패턴이 보여요. 정상 범위, 치료 범위, DTR 소실, 호흡 억제, 심정지 순으로 농도가 올라갑니다. 정상 혈청 마그네슘은 1.5-2.5 mEq/L이고, 치료 범위는 그보다 높은 4-7 mEq/L라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치료적 농도'를 묻는 문제에서 정상 범위를 고르는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