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력: 30주 중증 전자간증 기왕력. 현재 GA: 14주.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전자간증(Preeclampsia)의 고위험군입니다. 핵심 포인트는 조기 발병(34주 미만) 중증 전자간증의 기왕력입니다. 이러한 고위험군에서 재발 예방을 위한 1차 약제는 저용량 아스피린(Low-dose aspirin)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전자간증의 병태생리는 태반 혈관의 비정상적인 재형성과 혈관 내피 기능 장애입니다. 저용량 아스피린은 혈소판의 트롬복산 A2(Thromboxane A2) 생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여 혈관 수축과 혈소판 응집을 방지하고, 태반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권고에 따르면, 고위험군(이 경우처럼 조기 전자간증 기왕력)에서는 임신 12-16주부터 매일 81-150mg의 저용량 아스피린을 분만 전까지 복용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② 고용량 엽산: 신경관 결손증 예방을 위한 약제입니다. 전자간증 예방과는 무관합니다.
감별 포인트! ③ 프로게스테론 질정: 조산 예방을 위한 약제입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이나 조산 기왕력이 있는 경우 사용합니다.
감별 포인트! ④ Labetalol: 전자간증이 발생한 후의 고혈압 조절을 위한 1차 치료제입니다.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감별 포인트! ⑤ 헤파린 (LMWH): 혈전색전증 고위험군(예: 항인지질 항체 증후군, 기왕력 있는 정맥혈전증)에서 혈전 예방을 위해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전자간증 예방 목적이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8세 경산모, 임신 14주. 첫째 아이는 임신 30주에 중증 전자간증으로 조기 분만한 기왕력이 있음.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음.
진단적 접근: 이 환자는 증상이 없으므로 별도의 진단 검사보다는 위험도 평가와 예방적 개입이 우선입니다. 과거력만으로도 고위험군으로 분류됩니다. 추가적으로 혈압, 단백뇨, 혈청 마커(PAPP-A, PLGF) 등을 기반으로 한 1기 선별 검사를 고려할 수 있지만, 기왕력 자체가 강력한 지표입니다.
치료 계획:
1. 예방 약물: 즉시 저용량 아스피린(81mg/일)을 시작하여 임신 36주 또는 분만 시까지 지속합니다.
2. 모니터링: 정기적인 산전 검진을 통해 혈압과 단백뇨를 면밀히 관찰합니다.
3. 생활 습관: 저염 식이, 적절한 휴식, 체중 관리를 권고합니다.
주의사항: 아스피린은 일반적으로 안전하지만, 감별 포인트! 아스피린 과민증이나 활동성 소화성 궤양, 중증 간/신장 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또한, 분만 예정일 1-2주 전에는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중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