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9주 0일, 비당뇨 초산모. EFW 4.3kg. Bishop score 2점 (경부 미성숙). 이 환… | 마이메르시 MyMerci
산과 각론
문제

임신 39주 0일, 비당뇨 초산모. EFW 4.3kg. Bishop score 2점 (경부 미성숙). 이 환자에게 유도분만(IOL)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가장 먼저 필요한 조치는?

해설
거대아 의심 환자(EFW 4.3kg)를 39주에 유도분만하기로 결정했으나, Bishop score 2점으로 자궁경부가 '미성숙(Unfavorable)'합니다. 이 경우 옥시토신을 바로 투여하면 유도분만 실패율이 높으므로, '자궁경부 숙화(Ripening)'를 먼저 시행해야 합니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임신 39주에 거대아(Macrosomia)가 의심되고(EFW 4.3kg), 유도분만을 결정했으나 Bishop score 2점으로 자궁경부가 미성숙한 상태입니다.

진단 및 치료 원칙: 유도분만의 성공률은 자궁경부의 숙성도에 크게 의존합니다. Bishop score가 6점 미만이면 '미숙 경부(Unfavorable cervix)'로 간주하며, 이때는 옥시토신이나 양막 파수 같은 자궁수축 유발법을 바로 시행하면 분만 실패 및 제왕절개율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감별 포인트! 가장 먼저 필요한 조치는 자궁경부를 숙성시키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자궁경부 숙화(Cervical ripening)는 기계적 방법(예: Foley's catheter)이나 약물적 방법(예: Misoprostol, Dinoprostone)을 사용하여 자궁경부를 부드럽게 하고 개대를 촉진하는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옥시토신 주입이나 양막 파수가 효과적입니다. 거대아 위험으로 인한 유도분만 적응증이 명확하므로, 경과 관찰은 옵션이 아닙니다.

오답 분석:
오답! 미성숙 경부에 옥시토신을 바로 투여하면 자궁경부가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만 강한 수축이 발생해 태아 곤란증이나 자궁 파열 위험이 증가합니다.
오답! 양막 파수 역시 경부가 어느 정도 열린 후(Bishop score ≥6) 시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미성숙 경부에서 시행하면 감염 위험과 함께 분만 진전 실패 가능성이 큽니다.
오답! 거대아 '의심'만으로는 즉시 제왕절개술의 절대적 적응증이 아닙니다. 먼저 질식 분만을 시도해볼 수 있으며, 그 첫 단계가 유도분만입니다.
오답! 거대아는 주산기 이환율 및 사망률(예: 견갑난산)을 증가시키므로, 39주 이후에는 경과 관찰보다 적극적인 관리(유도분만)가 권장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9세 초산모, 임신 39주 0일. 초음파상 태아 체중 추정치(EFW) 4.3kg. 내진상 Bishop score 2점(경부 길이 3cm, 경화, 후방위, 높이 -3, 개대 0cm). 과거력상 당뇨 없음.

진단적 접근: 1. 우선 평가: Bishop score 계산을 통한 자궁경부 숙성도 평가. 2. 1차 조치: Bishop score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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