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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장 지연은 임신 주수에 비해 체중이 10백분위수 미만인 경우다.
부당경량아라고도 부른다.
부당중량아는 90백분위수 이상인 경우다.
적정체중아는 10백분위수에서 90백분위수 사이다.
이 세 구간을 먼저 잡아야 문항에서 주어진 예측 체중과 백분위수를 읽을 수 있다.
문항은 예측 태아 몸무게와 함께 그 주수의 10백분위수 값을 나란히 준다.
두 값을 비교해 아래면 성장 지연, 위면 정상 범위로 읽는다.
양수과소증과 배꼽동맥도플러가 함께 엮여 나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세 가지를 묶어 본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구분 | 대칭형 | 비대칭형 |
|---|---|---|
| 비율 | 20% | 80% (더 흔하다) |
| 특징 | 신장·체중·두위 모두 감소 머리둘레배둘레 비 정상 | 신장·체중 감소, 두위는 정상 머리둘레배둘레 비 커짐 |
| 시기 | 조기 발생 | 후기 발생 |
| 세포 수준 | 세포 수와 크기 감소 | 세포 크기만 감소 |
| 성장 | 자랄 잠재력 자체가 낮다 | 자라다 멈춘다 |
| 원인 | 염색체 이상 · 선천감염 · 화학물질 | 태반 혈류 감소 (고혈압·태반경색·당뇨병·자간전증) |
| 예후 | 계속 작게 남는다 | 따라잡기 성장을 한다 |
선천감염의 대표가 톡소플라스마증, 매독·수두대상포진·파보바이러스 같은 기타, 풍진, 거대세포바이러스, 헤르페스다.
이 여섯 가지를 묶어 부르는 이름이 토치이며 대칭형 성장 지연의 원인으로 함께 외운다.
임신 초기에 세포가 늘어나는 시기에 손상이 오면 세포 수 자체가 모자라 온몸이 고르게 작아진다.
이수성은 염색체 이상이지만 비대칭형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자간전증에서 대칭형 성장 지연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원인과 형태의 짝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라는 점을 함께 알아 둔다.
비대칭형에서 뇌가 보존되는 것은 제한된 혈류를 뇌로 우선 보내는 보상 때문이다.
그래서 머리둘레는 유지되고 배둘레만 줄어 두 값의 비가 커진다.
📌 실전 체크 포인트!
| 주수 | 처치 |
|---|---|
| 만삭 (38주 이상) | 분만 |
| 만삭에 가까움 (34~37주) | 1주마다 배꼽동맥도플러와 양수 평가, 비수축검사와 생물리학적 평가지표 분만 적응: 확장기말 혈류 소실 또는 역전 · 양수과소증 · 태아나 모체 상태가 분만을 요구 · 추적에서 성장 없음 |
| 24주 미만 | 모체 상태가 분만을 지시하면 분만, 그렇지 않으면 3~4주마다 초음파 반복 |
| 만삭과 멂 (24~33주) | 이상이 없으면 3~4주마다 초음파로 성장 관찰, 폐성숙을 위해 스테로이드 고려 분만 적응이 더 좁다: 확장기말 혈류 역전 · 태아나 모체 상태가 분만을 요구 · 추적에서 성장 없음 |
만삭에 가까운 시기에는 양수과소증과 확장기말 혈류 소실만으로도 분만한다.
그러나 만삭과 먼 시기에는 이 두 가지가 분만 적응에 들어가지 않는다.
확장기말 혈류가 아예 거꾸로 흐르는 역전이 되어야 분만한다.
태아가 아직 어릴수록 자궁 안에 두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적응이 좁아지는 것이다.
분만을 하기로 정했다면 제왕절개의 적응이 되는 경우에만 제왕절개를 시행한다.
태아곤란이나 둔위 같은 조건이 있으면 제왕절개로 간다.
성장 지연 자체가 제왕절개의 적응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놓치기 쉽다.
분만 여부와 분만 방법은 별개의 판단이므로 두 단계로 나누어 읽어야 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파보바이러스는 발열과 두통, 감기 같은 증상이 며칠 이어진 뒤 얼굴에 밝은 붉은 발진이 생긴다.
뺨을 때린 듯한 모양이라 부르며 곧 몸통과 사지로 번진다.
성인에서는 발진이 가벼운 대신 대칭성 다발관절통이 수 주간 이어지기도 한다.
모체 감염의 3분의 1에서 수직감염이 일어나 유산, 비면역 태아수종, 사산을 일으킨다.
비면역 태아수종의 가장 흔한 감염성 원인이 파보바이러스다.
다만 선천 기형은 유발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른 토치 감염과 다르다.
선천풍진증후군은 감염 시기가 이를수록 심하다.
10주 이내에 감염되면 심기형과 청력장애가 100퍼센트에서 생긴다.
13주에서 16주에 감염되면 3분의 1에서 생긴다.
가장 흔한 소견은 자궁 내 성장지연이다.
간비종대, 황달, 자반증, 동맥관 개존, 폐동맥 형성부전, 난청, 백내장, 소안구증도 나타난다.
노출 후 면역글로불린 투여는 권장되지 않으며 예방은 백신뿐이다.
풍진 백신은 약독화 생백신이므로 임신 1개월 전부터 접종이 금기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출생 체중이 4,500그램 이상이면 거대아다.
발생률은 37주에서 41주에 1.4퍼센트이고 42주 이상에서는 2.2퍼센트로 늘어나며 지연 임신에서 더 흔하다.
거대아 출산이 예상되는 임신부에서 조기 유도분만이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다.
태아 예상 체중이 5,000그램 미만인 당뇨병이 아닌 임신부에게 질식분만은 금기가 아니다.
제왕절개술은 당뇨병이 있으면서 태아 예상 체중이 4,500그램을 넘거나 4,250그램인 경우에 시행한다.
분만 2기의 분만시간이 연장되거나 정지가 있는 경우에도 제왕절개술을 한다.
거대아라고 해서 전부 제왕절개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어깨난산의 위험이 높아 당뇨병이 없는 임신부에서는 5,000그램 이상, 당뇨병이 있는 임신부에서는 4,500그램 이상일 때에만 선택적 제왕절개를 권장한다.
비만이 하나다.
임신성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이 둘이다.
지연 임신이 셋이다.
다산이 넷이다.
부모의 체격이 큰 경우, 임신부의 나이가 많은 경우, 이전에 거대아를 분만한 경우, 인종과 민족 요인도 관련된다.
임신부가 당뇨인 경우 거대아가 태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기억한다.
과숙아가 아니라 거대아라는 점이 자주 헷갈리는 지점이다.
다산인 경우에는 자궁이 쉽게 늘어나서 거대아가 태어나기 쉽다고 이해하면 된다.
지연 임신인 경우에는 태아가 계속 성장하니까 크다고 생각하면 외우기 쉽다.
거대아에서 가장 걱정하는 합병증은 어깨가 두덩결합에 걸리는 어깨난산이다.
어깨난산은 팔신경얼기 손상과 빗장뼈 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 실전 체크 포인트!
배꼽동맥도플러는 태반 혈관의 저항을 반영한다.
정상에서는 수축기뿐 아니라 확장기에도 태반 쪽으로 혈류가 계속 흐른다.
태반 저항이 커지면 먼저 확장기 혈류가 줄어든다.
더 나빠지면 확장기에 혈류가 아예 없어지며 이것이 확장기말 혈류 소실이다.
가장 나쁜 단계는 확장기에 혈류가 거꾸로 흐르는 확장기말 혈류 역전이다.
역전은 태반 저항이 극도로 커져 태아 쪽으로 피가 되밀리는 상태를 뜻한다.
태아를 자궁 밖으로 꺼내는 것은 미숙아라는 새로운 위험을 만드는 일이다.
주수가 이를수록 미숙아의 위험이 크므로 더 심한 소견이 있어야 분만을 결정한다.
그래서 24주에서 33주에는 역전이라야 분만하고 소실만으로는 기다린다.
34주를 넘기면 미숙아의 위험이 줄어 소실만으로도 분만한다.
같은 도플러 소견이라도 주수에 따라 답이 달라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분만 시기를 정할 때 34주가 기준이 되는 것은 조산 단원과 같은 원리다.
📌 실전 체크 포인트!
예측 태아 몸무게와 백분위수가 함께 주어지면 성장 지연인지부터 판정한다.
10백분위수 미만이면 성장 지연이고 그다음은 주수를 본다.
34주를 넘겼는지가 분만 적응의 폭을 정한다.
배꼽동맥도플러 소견이 함께 주어지면 소실인지 역전인지를 반드시 구분한다.
30주에 확장기말 혈류 소실만 있다면 아직 분만 적응이 아니므로 추적관찰이 답이 된다.
같은 소견이 35주에 있다면 분만이 답이 된다.
거대아가 예상된다는 이유만으로 조기 유도분만을 고르는 선지는 근거가 없다.
당뇨병이 없는데 4,600그램이라고 제왕절개를 고르는 선지도 기준을 넘지 않는다.
대칭형 성장 지연에서 태반 혈류 감소를 원인으로 든 선지는 방향이 반대다.
비대칭형에서 머리둘레배둘레 비가 정상이라고 적은 선지도 어긋난다.
📌 실전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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