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여성이 신장 이식 후 tacrolimus, mycophenolate 복용 중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하…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2세 여성이 신장 이식 후 tacrolimus, mycophenolate 복용 중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하였다. 뇌척수액 배양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동정. Ampicillin + gentamicin 치료 시작 후 7일째 발열 지속, 신기능 악화(Cr 2.5→4.0 mg/dL). 위 환자의 신기능 악화 원인은?

해설
Gentamicin(aminoglycoside)은 신독성과 이독성의 주요 부작용이 있다. 리스테리아 치료에서 gentamicin은 ampicillin과 시너지 효과를 위해 사용되나, 신기능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대안: (1) Gentamicin 용량 조절 또는 중단, (2) Trimethoprim-sulfamethoxazole(TMP-SMX) 고용량 고려(페니실린 알레르기 또는 신독성 시 대안). 신이식 환자는 tacrolimus도 신독성이 있어 약물 상호작용 주의.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의 신기능 악화 원인은 Gentamicin의 신독성입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신장 이식 후 면역억제제(Tacrolimus, Mycophenolate)를 복용 중인 환자에서 Listeria monocytogenes 수막염 진단 후 Ampicillin + Gentamicin 병합 요법을 시작했습니다. 치료 7일째 발열이 지속되고, 크레아티닌(Cr) 수치가 2.5 mg/dL에서 4.0 mg/dL로 급격히 악화되었습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아미노글리코사이드(Aminoglycoside) 계열 항생제인 Gentamicin신독성(Nephrotoxicity)이독성(Ototoxicity)이 잘 알려진 주요 부작용입니다. 그 기전은 신장 근위세뇨관(Proximal tubule) 세포 내로 축적되어 세포 사멸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환자는 이미 기저 신기능이 저하되어 있었고(Cr 2.5 mg/dL), Tacrolimus와 같은 다른 신독성 약물을 복용 중이어서 신독성 위험이 시너지 효과로 더욱 증가한 상황입니다. Ampicillin 자체의 신독성은 매우 드뭅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③번 Tacrolimus의 신독성은 만성적으로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급격한 악화의 주된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⑤번 패혈증에 의한 급성 세뇨관 괴사(Acute Tubular Necrosis)는 가능한 감별 진단이지만, 이 경우 명확한 시간적 연관성(gentamicin 투여 시작 후 7일)과 약물의 특성을 고려하면 약물 유발 신독성이 더 직접적인 원인입니다.

치료 알고리즘: 1) Gentamicin을 즉시 중단하고, 약물 농도 모니터링(Trough level)을 확인합니다. 2) Listeria 치료를 지속하기 위해, Trimethoprim-sulfamethoxazole(TMP-SMX) 고용량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3) 환자의 수분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시 수액 보충을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2세 여성, 신장 이식 수혜자. 면역억제제 복용 중. 세균성 수막염 진단 후 Ampicillin + Gentamicin 치료 중.
진단적 접근: 신기능 악화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신독성 약물(특히 Gentamicin)의 투여 중단입니다. 이후 신기능 지표(BUN, Cr), 전해질, 소변 검사(요세관원주, Granular cast)를 확인하고, 필요시 신장 초음파를 시행하여 폐쇄성 원인을 배제합니다.
치료 계획: Gentamicin 중단 후, Listeria 치료를 위한 대체 요법(예: TMP-SMX, Meropenem)을 시작합니다. 수액 보충을 유지하고, 심한 경우 신대체 요법(Renal Replacement Therapy)을 고려합니다.
주의사항: 아미노글리코사이드 사용 시 정맥 주사 후 30분에서 1시간 후의 Peak 농도다음 투여 직전의 Trough 농도를 모니터링하여 용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특히 기저 신기능 장애가 있거나, 다른 신독성 약물(이뇨제, NSAID, Calcineurin 억제제)을 병용하는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신장 이식 환자는 이미 신기능이 취약한데다 여러 신독성 약물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발열 지속 + Cr 상승' 패턴을 보일 때는 항생제 관련 신독성을 반드시 의심해야 해요. Gentamicin은 '사용 기간'이 길수록 신독성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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