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항암 화학요법 중 발열과 의식 변화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여성이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항암 화학요법 중 발열과 의식 변화를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온 39.8°C, 혈압 95/60 mmHg. 의식 혼미, 경부 강직, 우측 편마비. 뇌 MRI는 아래와 같다. 뇌척수액 검사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은?

뇌 MRI: 뇌간(특히 연수와 교뇌)에 다발성 조영 증강 병변. 뇌척수액: 백혈구 400/μL(림프구 우세), 단백 증가, 당 감소, 배양 - Listeria monocytogenes
해설
리스테리아 뇌간염(Rhombencephalitis)은 리스테리아의 특징적 중추신경계 감염 형태이다. 특징: (1) 뇌간(특히 교뇌와 연수) 침범, (2) 뇌신경 마비, 소뇌 징후, 의식 변화, (3) 양상성(biphasic): 초기 전구 증상(발열, 두통) → 신경학적 악화, (4) MRI: 뇌간 병변. 치료: Ampicillin + gentamicin, 고용량, 장기간(≥ 6주). 사망률 높음(30-50%).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으로 면역이 억제된 상태에서 항암화학요법 중입니다. 발열, 의식 변화, 국소 신경학적 결손(편마비, 경부 강직)을 보이며,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증가, 단백 증가, 당 감소의 세균성 수막염 패턴을 보입니다. 가장 결정적인 진단적 단서는 Pathognomonic! 뇌 MRI 소견입니다. 뇌간(연수와 교뇌)에 다발성 조영 증강 병변이 보이는 것은 리스테리아 뇌간염(Rhombencephalitis)의 매우 특징적인 소견입니다. 또한 뇌척수액 배양에서 Listeria monocytogenes가 확인되었으므로, 진단은 확정적입니다.

감별 포인트! 리스테리아는 면역저하자, 신생아, 임산부에서 흔히 감염을 일으키며, 중추신경계 감염 시 수막염보다는 뇌간염(rhombencephalitis) 형태를 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다른 세균성 수막염과 구별되는 핵심 특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항암화학요법 중. 발열, 의식 변화, 경부 강직, 편마비.
진단적 접근: 1) 응급 뇌 MRI가 국소 병변(뇌간 침범) 평가에 가장 중요합니다. 2) 요추천자로 뇌척수액 검사(세포수, 생화학, 배양, 그람 염색)를 시행합니다. 리스테리아는 그람 양성 간균으로, 때로는 그람 염색에서 발견되기도 합니다.
치료 계획: Ampicillin + Gentamicin 병합 요법이 표준 치료입니다. Ampicillin은 리스테리아에 대한 최적의 항생제이며, Gentamicin은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추가됩니다. 치료는 최소 6주 이상 장기간 진행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리스테리아는 세팔로스포린(Cephalosporin)에 내성이 있어, 세팔로스포린 단독 요법은 실패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세균성 수막염이라도 면역저하 환자에서는 Ampicillin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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