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남성이 심한 인후통, 고열, 전신 쇠약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온 39.5°C, 혈압 95… | 마이메르시 MyMerci
감염
문제

45세 남성이 심한 인후통, 고열, 전신 쇠약감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하였다. 체온 39.5°C, 혈압 95/60 mmHg, 맥박 120회/분. 인두 검진상 편도 비대와 삼출물, 전경부 림프절 심하게 비대(> 3 cm). 비장 비대 촉지. 말초혈액도말은 아래와 같다. 단핵구증 spot test는 아래와 같다. 위 환자의 진단은?

말초혈액도말: 비정형 림프구(atypical lymphocytes) 20%. 단핵구증 spot test(Monospot test): 양성
해설
전염성 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osis, Epstein-Barr virus)의 특징: (1) 심한 인두염과 편도 삼출물(GAS와 유사), (2) 전신 림프절 비대(특히 후경부), (3) 비장 비대(50%), (4) 간 비대와 간염, (5) 비정형 림프구 > 10%, (6) Heterophile antibody(Monospot) 양성. GAS와 감별: EBV는 비장 비대, 광범위 림프절 비대, 심한 피로가 특징. Amoxicillin 투여 시 발진 발생(90%, 진단적 단서). 치료: 대증 치료, 접촉 운동 금지(비장 파열 위험).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고열, 심한 인후통, 편도 삼출물, 광범위한 림프절 비대, 비장 비대, 그리고 비정형 림프구 20%양성인 단핵구증 spot test(Monospot test)를 보입니다. 이는 전염성 단핵구증(Infectious Mononucleosis)의 전형적인 증상과 검사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전염성 단핵구증은 주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pstein-Barr Virus, EBV)에 의해 발생합니다. 바이러스가 B 림프구에 감염되면 증식하는 비정형 림프구가 말초혈액에서 관찰되며, 이는 10% 이상이면 진단적 가치가 높습니다. Monospot test는 이 질환에서 생성되는 이종항체(Heterophile antibody)를 검출하는 빠르고 간편한 검사로, 감별 진단의 핵심입니다. 또한, 비장 비대는 이 질환의 중요한 징후로, 비장 파열 위험이 있어 접촉성 운동을 금지시켜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젊은 성인(45세)의 고열, 심한 인후통, 전신 쇠약감. 신체검진에서 편도 삼출물, 큰 림프절(>3cm), 비장 비대가 확인됩니다.

진단적 접근: 1) 가장 먼저: 말초혈액도말 검사(비정형 림프구 확인). 2) 확진 검사: 단핵구증 spot test(Monospot) 또는 EBV 특이 항체 검사(VCA-IgM 등).

치료 계획: 특이적 항바이러스제는 없습니다. 대증 치료가 핵심입니다: 휴식, 충분한 수분 섭취,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절대 주의사항! 아목시실린(Amoxicillin) 또는 암피실린(Ampicillin) 투여 시 약 90%에서 발진이 발생하므로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

주의사항: 비장 비대가 있는 경우, 최소 3-4주간(또는 비장 크기가 정상화될 때까지) 접촉성 운동(축구, 레슬링 등)을 금지하여 비장 파열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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