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HBsAg 양성 산모, 특히 HBeAg 양성인 경우는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하여 수직감염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신생아는 출생 직후 가능한 빠른 시간 내(보통 12시간 이내)에 HBIG와 B형 간염 백신을 동시에 투여해야 합니다. 이는 수동면역과 능동면역을 동시에 제공하여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단순 백신만 투여하거나 HBIG만 투여하는 것은 예방 효과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산모에게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하는 것은 예방 전략이 아니며, 신생아 간기능 검사 결과와 관계없이 예방조치는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1. 백신 단독 투여는 수직감염 예방에 불충분합니다.
2. HBIG 단독 투여 역시 장기 보호 효과가 없습니다.
3. HBIG와 백신 병합 투여가 표준 예방 방법입니다.
4. 산모에게 투여하는 것은 예방 효과가 없습니다.
5. 검사 결과와 무관하게 즉시 예방이 필요합니다.
분변-경구 경로 (Fecal-oral route) — 병원체가 감염자의 대변으로 배출된 후, 오염된 물이나 음식, 손 등을 통해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 들어가 감염을 일으키는 경로. A형 및 E형 간염, 장티푸스, 콜레라 등이 대표적입니다.
HEV (Hepatitis E Virus) — E형 간염을 일으키는 RNA 바이러스. 주로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급성 간염을 유발합니다. 돼지, 사슴 등이 저장 숙주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급성 간염 (Acute Hepatitis) — 간세포의 염증으로 인해 간기능 장애가 갑자기 발생하는 상태. 바이러스(A, B, C, D, E형), 약물, 알코올, 자가면역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피로, 식욕부진, 메스꺼움, 황달이 흔한 증상입니다.
수직 감염 (Vertical Transmission) — 모체에서 태아나 신생아로 병원체가 전파되는 것. B형 간염 바이러스(HBV)가 가장 대표적인 예로, 출산 과정 중 감염이 일어납니다. E형 간염에서는 주요 전파 경로가 아닙니다.
지지 요법 (Supportive Care) — 질병의 근본 원인을 치료하기보다는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전반적인 상태를 유지·지지하는 치료법. 특이적 치료가 없는 E형 간염이나 바이러스성 질환에서 기본이 되는 치료 접근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