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HBsAg 양성이면서 IgM anti-HBc가 음성인 경우는 급성 감염이 아니라 만성 감염 또는 보균 상태를 의미합니다. 동시에 anti-HCV는 음성이지만 HCV RNA가 양성인 경우는 항체 형성 이전의 초기 감염, 즉 급성 C형 간염의 초기 단계입니다. IgG anti-HAV 양성은 과거 감염 또는 면역 상태를 의미하므로 현재 간염의 원인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환자는 기존 HBV 보균 상태에서 새롭게 급성 C형 간염이 발생한 상황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장 적절합니다.
오답 분석:
1. HAV 급성은 IgM anti-HAV 양성이어야 합니다.
2. HBV 보균 상태만으로는 급성 간염 설명이 부족합니다.
3. C형 간염은 맞지만 HBV 보균 상태가 함께 존재합니다.
4. 두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가장 정확한 해석입니다.
5. 만성 C형은 anti-HCV 양성이 보통 동반됩니다.
핵심 개념
급성 C형 간염 (Acute Hepatitis C) — C형 간염 바이러스(HCV)에 의한 급성 간 감염. 혈액-체액 경로로 전파되며, 침 시술, 문신, 오염된 주사기 사용이 주요 위험 요인. 상당수에서 만성화됨.
혈청학적 창기 (Serologic Window) — 감염 후 혈청 내 특정 항체(예: anti-HCV)가 검출되기 전까지의 기간. 급성 C형 간염 초기에는 anti-HCV가 음성일 수 있어, HCV RNA 검사로 진단해야 함.
HCV RNA — C형 간염 바이러스의 유전물질. 혈청에서 검출되면 현재 감염 상태를 의미. 급성 C형 간염의 확진 검사이며, 정량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양을 측정할 수 있음.
DAAs (Direct-Acting Antivirals) — C형 간염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NS3/4A, NS5A, NS5B)을 표적으로 하는 직접 작용 항바이러스제. Sofosbuvir, Ledipasvir, Velpatasvir 등이 있으며, 경구 복용으로 높은 치료 성공률(>95%)을 보임.
만성화 — 급성 C형 간염 감염 후 약 75-85%의 경우에서 바이러스가 6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 만성 C형 간염은 간경변, 간세포암종으로 진행할 위험이 있으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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