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B형 간염을 진단받은 25세 남성이 있다. 증상은 경미하며, AST/ALT 수치는 상승되어 있으나 IN… | 마이메르시 MyMerci
간담췌
문제

급성 B형 간염을 진단받은 25세 남성이 있다. 증상은 경미하며, AST/ALT 수치는 상승되어 있으나 INR은 정상이다. 다음 중 가장 적절한 초기 관리는?

해설
급성 B형 간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므로, 경미한 증상 및 정상 INR 소견을 보이는 환자에게는 대증 치료가 주된 관리이며, 초기에는 간세포 손상을 줄이고 합병증을 관찰하기 위해 입원 후 절대 안정 및 수액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항바이러스제는 전격성 간염의 위험이 있거나 면역 저하 환자 등 제한적인 경우에만 고려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B형 간염(Acute Hepatitis B)으로, 증상이 경미하고 INR(국제표준화비율)이 정상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INR은 간의 합성 기능을 반영하는 지표로, 정상이면 심각한 간부전이 없다는 뜻이죠. 따라서 이 경우는 자가 제한성(self-limited) 질환으로, 특별한 항바이러스 치료 없이도 대부분 자연 회복됩니다. 핵심! 급성 B형 간염의 초기 관리 원칙은 "대증 치료(Supportive care)"입니다. 입원하여 절대 안정을 취하고 수액 요법을 하는 이유는 간세포의 재생을 돕고, 구토나 식욕 부진으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며, 급격히 악화되는 전격성 간염(Fulminant Hepatitis)의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특히 INR과 같은 간 기능 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오답 분석:경구용 항바이러스제(엔테카비어, 테노포비어 등): 이는 만성 B형 간염의 치료제입니다. 급성 간염에서는 면역 체계가 바이러스를 스스로 제거할 수 있으므로, 특별한 경우(면역저하자, 전격성 간염,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 등)를 제외하고는 투여하지 않습니다. ③ 스테로이드: 간염에서 스테로이드는 자가면역성 간염(Autoimmune Hepatitis)의 치료제입니다. 바이러스성 간염에 사용하면 바이러스 복제를 촉진시켜 오히려 해로울 수 있습니다. ④ 인터페론 주사: 이 역시 만성 B형 간염의 치료 옵션 중 하나였으나, 현재는 부작용이 많아 1차 선택지는 아닙니다. 급성 간염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⑤ 간 이식 평가: 간 이식은 전격성 간부전이나 말기 간경변증과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에서의 최후의 수단입니다. 이 환자의 소견으로는 전혀 고려되지 않습니다. 핵심 알고리즘 급성 B형 간염 환자 접수 → 증상 및 검사(빌리루빈, AST/ALT, INR) 평가 → 증상 경미 + INR 정상 → 입원하여 대증 치료(안정, 수액, 영양 지원) 및 경과 관찰 → 대부분 자연 회복.
주의! 악화 징후(의식 변화, INR 상승, 황달 급격히 악화) 발생 → 전격성 간염 의심 → 전문의 상담 및 집중 치료, 간 이식 평가 가능성 검토. 감별 진단 table
구분급성 B형 간염만성 B형 간염전격성 간염
기간6개월 미만6개월 이상급격한 발병(8주 이내)
주요 치료대증 치료항바이러스제집중 치료, 간 이식
INR대부분 정상정상 또는 상승현저히 상승
예후양호(자가 제한성)만성적 경과매우 불량
약물 포인트 - 급성 B형 간염의 항바이러스 치료 적응증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1) 중증 또는 전격성 간염, (2) 면역저하 상태, (3) 증상이 4주 이상 지속될 때 등입니다. - 라미부딘(Lamivudine): 과거 급성 간염에 사용되기도 했으나, 내성 발생률이 높아 현재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KMLE 족보 암기법 "급성 B형은 Big한 치료 필요 없어, Bed rest(안정)와 Basic care(기본 치료)면 돼!"
INR이 정상이면 "I N(인)정하다, 간이 아직 괜찮다"고 외우세요. 최신 가이드라인 변화 과거에는 급성 B형 간염에 라미부딘을 사용하기도 했으나, 현재 대한간학회 가이드라인을 포함한 국제 지침에서는 무증상이거나 경증인 급성 B형 간염 환자에게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지 않음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치료는 보존적 요법이 원칙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5세 남성, 피로감과 식욕부진으로 내원. 혈청학적 검사에서 HBsAg 양성, anti-HBc IgM 양성으로 급성 B형 간염 진단. AST 350 U/L, ALT 480 U/L, 총 빌리루빈 3.2 mg/dL, INR 1.0. 진단적 접근: 1) 간 기능 모니터링 (매일 또는 격일로 AST/ALT, 빌리루빈, INR 체크). 2) 악화 징후 감시 (의식 상태 변화, 복수, 부종). 3) 다른 원인 배제를 위한 검사 (ANA, IgG 등으로 자가면역성 간염 감별). 치료 계획: 1) 입원 후 절대 안정. 2) 수분 공급 (정맥 수액). 3) 구역/구토 조절 (필요시 항구토제). 4) 간 손상 약물 회피 (아세트아미노펜, 항생제 등). 5) 알코올 절대 금지. 주의사항: 갑자기 INR이 1.5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의식이 혼탁해지면(간성 뇌병증) 즉시 중환자실 치료 및 간 이식 평가를 고려해야 하는 응급 상황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급성 B형 간염 문제에서 'INR 정상'은 큰 힌트입니다. 간이 아직 일을 잘하고 있다는 뜻이죠. 이런 환자에게 고가의 항바이러스제를 무작정 쏟아붓는 건 오버 트리트먼트(over-treatment)입니다. 국시에서는 '가장 적절한 초기 관리'를 묻는데, 이럴 땐 항상 기본에 충실한 '대증 치료'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ABC(간 기능 평가)가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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