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 AST 2,500 IU/L, ALT 3,000 IU/L, Total Bilirubin 4.0 mg/dL, Anti-HAV IgM (+), Prothrombin Time (INR) 1.1
Anti-HAV IgM 양성은 급성 A형 간염을 시사하며, INR이 정상 범위(1.1)로 전격성 간염의 소견은 보이지 않는다. A형 간염은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므로, 특별한 항바이러스제 투여 없이 대증 치료 및 경과 관찰이 원칙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A형 간염(Acute Hepatitis A)입니다. 핵심 단서는 젊은 성인, 집단 발생력(기숙사 생활), 그리고 Pathognomonic!인 Anti-HAV IgM 양성입니다. 간 효소(AST/ALT)가 매우 높지만, PT(INR) 1.1로 정상입니다. 이는 간세포의 염증은 심하지만, 간의 합성 기능이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감별 포인트! 전격성 간염(Fulminant Hepatitis)의 징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A형 간염은 자가 회복성 질환으로, 특이적인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습니다. 치료의 핵심은 충분한 휴식, 영양 공급, 수분 섭취 등 대증 치료(Supportive care)와 간 기능 악화 징후(의식 변화, INR 상승 등)를 주시하는 경과 관찰입니다. 따라서 보기 3번이 가장 적절한 처치입니다.
오답 분석:
- ① 엔테카비어(Entecavir): B형 간염의 항바이러스제입니다. A형 간염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 ② 인터페론(Interferon): 만성 B형 또는 C형 간염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급성 A형 간염에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 ④ 리바비린(Ribavirin): 주로 C형 간염 치료(인터페론과 병용)나 특정 바이러스 출혈열에 사용됩니다. A형 간염과 무관합니다.
- ⑤ 응급 간 이식 준비: 감별 포인트! 간 이식은 전격성 간염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이나 말기 간경변증에서 고려합니다. 이 환자는 INR이 정상이므로 간부전의 증거가 없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21세 남성, 1주일간의 황달, 피로, 심한 오심. 집단 생활(기숙사)력과 유사 증상자의 접촉력 있음.
진단적 접근: 급성 간염이 의심되므로, 원인 규명을 위한 혈청학적 검사(Anti-HAV IgM, HBsAg, Anti-HBc IgM, Anti-HCV 등)와 간 기능 및 합성 능력 평가(AST, ALT, Bilirubin, PT/INR)가 필수입니다. 이 환자에서는 A형 간염이 확진되었고, INR 정상으로 중증도가 높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치료 계획: 특이 치료 없음. 휴식, 구토 조절(오심에 대한 대증 치료), 충분한 열량/단백질 섭취 권고, 알코올 금지. 간 기능 악화 징후(혼돈, 출혈 경향, INR 상승, 빌리루빈 급상승)에 대한 교육 및 주기적 추적 검사.
주의사항: 환자에게 위생 교육(손 씻기, 분변-경구 경로 차단)을 통해 추가 전파를 방지해야 합니다. 전격성 간염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드물지만, 의식 상태 변화나 심한 출혈 경향이 나타나면 즉시 재내원해야 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간 효소 수치가 천 단위로 높아도 당황하지 마세요! 간의 '염증' 정도는 ALT/AST가, 간의 '기능' 상태는 PT(INR)와 알부민(Albumin)이 말해줍니다. 이 환자처럼 INR이 정상이면, 간이 제대로 일하고 있다는 뜻이에요. A형/B형/C형 간염의 혈청학적 마커와 치료법은 반드시 구분해서 암기하세요. A형은 '지원적 치료', B형은 '엔테카비어/테노포비르 같은 경구 약제', C형은 'DAA(Direct-acting antiviral)'가 핵심이죠."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