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충수염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가 수술 후 4일째 고열, 복통 악화, 그리고 백혈구 증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급성 충수염으로 진단되어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환자가 수술 후 4일째 고열, 복통 악화, 그리고 백혈구 증가가 지속되었다. 복부 CT는 아래와 같다. 가장 적절한 조치는?
수술 후 복부 CT: 우하복부 충수 절제 부위 주변에 4cm 크기의 액체 저류(Fluid collection) 및 변연부 조영 증강 소견 (Abscess formation).
1추가적인 수액 및 진통제 투여
2장기간의 경구 항생제 변경
3즉각적인 재수술 (Reoperation)
4경피적 배액술 (Percutaneous Drainage) 시행✓ 정답
5복강경을 이용한 세척술
해설
수술 후 지속되는 발열, 복통, 백혈구 증가와 CT상 국소화된 액체 저류 및 변연부 조영 증강 소견은 복강 내 농양(Intra-abdominal abscess) 형성을 시사한다. 농양은 대개 경피적 배액술과 항생제 투여로 치료하며, 재수술은 배액이 불가능하거나 패혈증이 진행될 때 고려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급성 충수염(Appendicitis) 수술 후 4일째 지속되는 고열, 복통 악화, 백혈구 증가를 보이며, CT에서 충수 절제 부위에 국소적인 농양(Abscess)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수술 후 합병증인 복강 내 농양(Intra-abdominal abscess)의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국소화되고 잘 경계된 수술 후 농양의 1차 치료는 경피적 배액술(Percutaneous Drainage)입니다. CT나 초음파 유도 하에 바늘을 삽입하여 고름을 빼내는 시술로, 침습성이 낮고 효과적입니다. 배액 후 농양의 압력이 감소하면 통증과 발열이 호전되며, 항생제가 농양 내로 잘 침투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이 경우 재수술은 불필요하게 큰 침습적 시술이 됩니다.
오답 분석: 감별 포인트! ① 추가 수액/진통제: 대증요법일 뿐, 근본적인 농양을 치료하지 못합니다. 감별 포인트! ② 장기간 경구 항생제: 농양은 혈류가 잘 통하지 않는 공간이므로 항생제 단독으로는 치료 효과가 제한적입니다. 반드시 배액과 병행해야 합니다. 감별 포인트! ③ 즉각적 재수술: 국소 농양에 대한 초기 치료법이 아닙니다. 경피적 배액에 실패하거나, 농양이 다발성이거나, 확산성 복막염(Generalized peritonitis)이 동반된 경우 등에 한해 고려합니다. 감별 포인트! ⑤ 복강경 세척술: 이 또한 침습적인 재수술에 해당합니다. 단순 국소 농양에서는 과도한 치료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환자 증례: 30세 남성, 충수염 수술 후 4일째 상태 호전 없이 고열(38.5°C)과 우하복부 통증 지속. 백혈구 수 18,000/μL (정상: 4,000-10,000/μL). 복부 CT 확인.
진단적 접근: 수술 후 발열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복부 CT가 가장 유용한 영상 검사입니다. 농양의 위치, 크기, 범위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어 치료 계획 수립에 필수적입니다.
치료 계획:
1. 1단계 (경피적 배액술): CT 또는 초음파 유도 하에 농양 배액 카테터 삽입.
2. 2단계 (항생제): 배액과 동시에 경험적 항생제(예: 세팔로스포린 + 메트로니다졸) 정맥 주사 시작. 이후 배액액 배양 결과에 따라 표적 치료로 변경.
3. 3단계 (지지 요법): 수액 공급, 진통 관리.
주의사항: 배액 후에도 임상 증상(발열, 백혈구 수)이 호전되지 않으면, 배액이 불충분하거나 다른 농양이 있을 수 있어 재평가(CT 반복) 및 재수술 필요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