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여성이 1년간 반복되는 복통과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복통은 배변 후 호전되며, 배변 횟수와 변 형… | 마이메르시 MyMerci
위장관
문제

32세 여성이 1년간 반복되는 복통과 설사를 주소로 내원했다. 복통은 배변 후 호전되며, 배변 횟수와 변 형태의 변화가 동반된다. V/S: BP 118/75 mmHg, HR 78회/분, RR 15회/분, BT 36.6℃. 신체검진: 복부 압통 경미(+), 종괴 촉지 안 됨. 혈액검사: Hb 13.5 g/dL, WBC 7,500/μL, ESR 8 mm/hr, CRP 0.3 mg/dL, TSH 정상. 대변검사: 잠혈(-), 백혈구(-). 이 환자를 진단하기 위한 Rome IV 기준에서 필요한 최소 증상 지속 기간은?

해설
Rome IV 기준에 따르면, 과민대장증후군 진단을 위해서는 최근 3개월간 주 1회 이상의 재발성 복통이 있어야 하며, 증상 시작은 최소 6개월 전이어야 한다. 복통은 다음 중 2가지 이상과 연관되어야 한다: ①배변과 관련, ②배변 횟수 변화와 연관, ③변 형태(굳기) 변화와 연관(KMLE 2019, 2021, 2023 출제).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배변 후 호전되는 반복적 복통, 배변 횟수 및 변 형태 변화를 보이며, 염증 수치(ESR, CRP)와 대변 검사(잠혈, 백혈구)가 정상입니다. 이는 전형적인 과민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IBS)의 증상입니다.

진단 근거 및 기준 (Rome IV 기준):
과민대장증후군의 Rome IV 진단 기준은 두 가지 시간적 조건을 요구합니다.
1. 활동성 증상 기간: 최근 3개월 동안, 주당 평균 최소 1일 이상 재발성 복통이 있어야 합니다.
2. 총 증상 지속 기간: 증상이 시작된 시점은 최소 6개월 전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문제에서 묻는 "Rome IV 기준에서 필요한 최소 증상 지속 기간"은 총 증상 지속 기간인 6개월을 의미합니다. "최근 3개월"은 현재 활동성 증상을 평가하는 기간이고, "6개월"은 만성 경과를 확인하는 최소 전체 기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32세 여성, 1년간 반복 복통/설사. 배변 후 호전. 염증/감염 소견 없음.

진단적 접근: 1. 감별 진단: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세균성 장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젖당 불내증 등을 배제해야 합니다. 본 증례에서는 정상 ESR/CRP, TSH, 대변 백혈구로 이를 배제할 수 있습니다.
2. Rome IV 기준 적용: 환자의 증상(복통+배변 관련 호전+배변 횟수/형태 변화)은 Rome IV 기준을 충족합니다. 최소 6개월 전부터 증상이 시작되었다는 점(본 증례는 1년)도 조건을 만족시킵니다.

치료 계획: 진단이 확인되면, 식이 조절(저FODMAP 식이), 스트레스 관리, 증상에 따른 약물 치료(항경련제, 지사제, 변비약 등)를 시행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Rome 기준은 자주 바뀝니다! KMLE에서는 Rome IV 기준이 현재 표준입니다. '최근 3개월'과 '최소 6개월 전 시작' 이 두 시간 조건을 명확히 구분해서 암기하세요. 문제는 종종 후자(6개월)를 묻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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