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고열, 빈맥, 심한 혈변이 있는 경우는 중증(severe) 궤양성 대장염에 해당하며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 이 경우 치료의 기본은 **정맥 스테로이드(IV steroid)**이며, 반응이 없을 경우에는 infliximab과 같은 anti-TNF 제제 또는 cyclosporine을 고려한다. 5-ASA 단독 치료는 이러한 중증 상황에서는 효과가 부족하며, 경구 약물은 흡수와 효과 발현 속도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중증 UC에서는 IV steroid가 기본이며 불응 시 anti-TNF로 escalation 하는 것이 표준이다.
2. 5-ASA 단독 치료는 중증 UC에서 효과가 부족하다.
3. oral steroid는 중증 상황에서 충분한 치료가 아니다.
4. 항생제는 감염 동반 시 고려하지만 기본 치료는 아니다.
5. budesonide는 경증 국소 질환에서 사용된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25세 남성, 궤양성 대장염 진단 하 추적 관찰 중. 특별한 증상 호소는 없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p-ANCA 양성 소견 확인 후, PSC 동반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간기능 검사(Liver Function Test)와 담관 조영술(MRCP)을 고려해야 합니다. 간기능 검사에서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GGT)의 상승이 PSC를 의심할 수 있는 첫 번째 신호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PSC가 동반된 경우, 우르소데옥시콜산(Ursodeoxycholic acid, UDCA)이 일차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나, 진행된 질환의 근본 치료는 간이식(Liver transplantation)입니다. 궤양성 대장염의 치료는 별도로 진행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PSC 환자는 담관암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영상의학적 검사(MRCP) 및 종양표지자(CA 19-9)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p-ANCA와 ASCA는 염증성 장질환(Inflammatory Bowel Disease) 감별의 '고전적인' 혈청학적 마커예요. 궤양성 대장염은 p-ANCA(+)/ASCA(-), 크론병은 ASCA(+)/p-ANCA(-) 패턴이 흔하지만, 100%는 아니니까 임상 소견과 대장내시경 소견이 최종 판단의 기준이 됩니다. p-ANCA 양성 보면 '아, 이 환자는 PSC 위험이 좀 더 높구나, 간기능 검사 확인해야지'라고 생각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