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LE 핵심 해설
방사선 장염의 만성기에는 점막 손상이 진행되어 섬유화(fibrosis)와 협착(stricture)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단순 염증이 아닌 구조적 문제이다.
따라서 치료는 염증 억제가 아니라 협착을 물리적으로 해소하는 것이 핵심이며, 내시경적 풍선 확장술이 1차 치료로 사용된다. 심한 경우에만 수술을 고려한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풍선 확장술 → 협착으로 인한 기계적 폐색을 직접 해결하는 치료로 가장 적절하다.
2. 메살라민 → 점막 염증 억제 약물이지만, 본 병태는 섬유화로 인한 구조적 협착이므로 효과가 없다.
3. 항생제 → 감염이 아니라 섬유화에 의한 기계적 폐색이므로 병태를 교정하지 못한다.
4. 스테로이드 → 염증 억제 효과는 있으나 이미 형성된 섬유화 협착에는 효과가 없어 폐색 해결이 불가능하다.
5. 인플릭시맙 → TNF-α 억제제는 염증성 질환(Crohn disease 등)에 사용되며, 비염증성 섬유화 협착에는 효과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