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여성, 피임약 복용 후 하지통증과 부종, 흉통 발생. Wells score 7점, D-dimer 높음… | 마이메르시 MyMerci
폐색전증
문제

45세 여성, 피임약 복용 후 하지통증과 부종, 흉통 발생. Wells score 7점, D-dimer 높음. 진단 확인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검사는?

해설
CT 폐혈관조영술은 진단 표준검사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경구 피임약 복용이라는 위험 인자 하에 하지 통증/부종(심부정맥혈전증(DVT) 의심)과 흉통을 호소하며, Wells score 7점(고위험군)과 D-dimer 상승을 보입니다. 이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이 매우 의심되는 전형적인 증례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핵심! 폐색전증이 의심되는 환자에서, Wells score가 고위험(>6점)이거나 중등도 위험에서 D-dimer가 양성인 경우, 확진을 위한 표준 검사는 CT 폐혈관조영술(CT Pulmonary Angiography, CTPA)입니다. CTPA는 폐동맥 내 혈전을 직접 시각화할 수 있어 민감도와 특이도가 매우 높으며, 다른 원인(대동맥 박리, 폐렴 등)과의 감별에도 유용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가이드라인에서 1차 영상 검사로 권장됩니다.

오답 분석: 다른 검사들은 진단적 가치가 제한적이거나 다른 목적을 가집니다. 감별 포인트! 폐관류스캔(V/Q scan)은 CTPA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예: 심한 신기능 저하, 조영제 알레르기)나 임산부에서 고려할 수 있는 대안 검사입니다. 심전도(EKG)동맥혈가스분석(ABGA)은 저산소증, 빈맥, 우심부전 소견(S1Q3T3 패턴 등)을 보일 수 있어 진단에 도움은 되지만, 확진을 할 수는 없습니다. 심초음파(Echocardiography)는 중증 폐색전증에서 우심실 부전을 평가하고 예후를 판단하는 데 유용하지만, 확진 검사는 아닙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여성, 경구 피임약 복용 중. 갑작스런 왼쪽 다리 통증과 부종 발생 2일 후, 호흡곤란과 흉통이 동반됨. 활력 징후: 혈압 110/70, 맥박 110회/분, 호흡수 24회/분, SpO2 92% (실내 공기).
진단적 접근: 1. 임상적 의심도 평가: Wells score 계산 (암/수술력 없음, DVT 증상 3점, PE가 다른 진단보다 가능성 높음 3점, 빈맥 1.5점 -> 총 7.5점, 고위험).
2. 초기 검사: D-dimer (고위험군에서도 선별검사로 사용 가능), 흉부 X선, 심전도, 동맥혈가스분석.
3. 확진 검사: 고위험군이므로 CT 폐혈관조영술(CTPA)즉시 시행합니다.
치료 계획: CTPA로 폐색전증이 확진되면, 저분자량 헤파린(LMWH) 또는 폰다파리눅스(Fondaparinux)로 즉시 항응고 치료를 시작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와파린(Warfarin) 또는 DOAC(직접 경구 항응고제)로 전환합니다.
주의사항: 경구 피임약은 즉시 중단해야 합니다. 중증 PE(저혈압, 쇼크)가 의심되면, CTPA 전이라도 경험적 항응고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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