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세 남성, COPD 병력. 최근 호흡곤란 악화와 경도 저혈압. D-dimer 상승, ECG 약간의 우심실… | 마이메르시 MyMerci
폐색전증
문제

67세 남성, COPD 병력. 최근 호흡곤란 악화와 경도 저혈압. D-dimer 상승, ECG 약간의 우심실 비대. 혈역학 안정. 다음 치료는?

해설
혈역학 안정 시 항응고 요법이 표준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병력이 있는 67세 남성으로, 호흡곤란 악화와 경미한 저혈압, D-dimer 상승, 그리고 심전도(ECG)에서 우심실 비대 소견을 보입니다. 이는 폐색전증(Pulmonary Embolism, PE)을 매우 강력하게 시사하는 임상적 조합입니다. 특히 COPD 환자는 폐색전증의 위험 인자에 해당합니다.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상태이므로, 저분자량 헤파린(LMWH) 항응고 요법이 표준적인 초기 치료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폐색전증 치료의 기본은 혈전의 성장과 재발을 막는 항응고 요법입니다. 혈역학적으로 안정된 환자에서 혈전용해제는 출혈 위험이 높아 1차 치료가 아닙니다. 저분자량 헤파린은 정맥 내 헤파린에 비해 사용이 간편하고(피하 주사), 헤파린 유도 혈소판감소증(HIT) 위험이 낮으며, 효과가 예측 가능하여 혈역학 안정 폐색전증의 초기 치료 가이드라인에서 1차 선택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감별 포인트! ②번 혈전용해제대규모 폐색전증(Massive PE)으로 인해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예: 지속적인 저혈압, 쇼크) 환자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이 환자는 "경도 저혈압"이지만 "혈역학 안정"으로 명시되어 있으므로 적응증이 아닙니다.
③번 수술적 절제(폐동맥 혈전절제술)는 혈전용해제가 금기이거나 실패한 대규모 폐색전증 환자에게 고려되는 치료입니다.
④번 관찰만은 절대 금기입니다. 진단된 폐색전증은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⑤번 이뇨제는 우심실 부전 증상이 있는 경우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근본적인 폐색전증 치료는 항응고제입니다. 이뇨제 단독 사용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67세 남성, COPD 병력. 주소(CC): 호흡곤란 악화. 신체검진: 경도 저혈압. 검사: D-dimer 상승, ECG 우심실 비대 소견(예: S1Q3T3 패턴, 우심실 긴장).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이 증례는 이미 폐색전증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다음 단계는 확진을 위한 CT 폐동맥 조영술(CTPA)입니다. D-dimer는 민감도가 높지만 특이도가 낮은 검사로, 임상적 의심도가 높은 이 경우 확진 검사가 필요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1) 진단 즉시 치료적 용량의 저분자량 헤파린(예: 에녹사파린) 피하 주사를 시작합니다. 2) CTPA로 확진 후, 장기적인 항응고 치료(예: 직접 경구 항응고제(DOAC) 또는 와파린)로 전환합니다. 치료 기간은 일반적으로 3-6개월 이상이며, 원인에 따라 결정됩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혈전용해제는 활동성 내출혈, 최근 뇌졸중, 두개내 병변 등이 있을 때 절대 금기입니다. 항응고제 시작 전 주요 출혈 위험 인자를 평가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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