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남성, 45갑년 흡연자. 흉수와 호흡곤란. 흉수세포검사에서 종양세포가 확인되었다. 면역염색 결과 CK… | 마이메르시 MyMerci
폐암
문제

72세 남성, 45갑년 흡연자. 흉수와 호흡곤란. 흉수세포검사에서 종양세포가 확인되었다. 면역염색 결과 CK7(+), CK20(-), TTF-1(+). 가능한 진단은?

해설
CK7+, CK20-, TTF-1+는 폐선암 표지형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흡연력이 있는 고령 남성으로, 흉수와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했으며, 흉수 세포검사에서 종양세포가 확인되었습니다. 핵심은 면역염색 결과입니다. CK7 양성, CK20 음성, TTF-1 양성이라는 조합은 폐선암(Adenocarcinoma of the lung)을 지지하는 매우 특징적인 표지자 패턴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TTF-1은 갑상샘 전사 인자-1로, 주로 폐와 갑상샘의 선상세포(adenocarcinoma)에서 발현됩니다. 따라서 TTF-1 양성은 폐 기원의 선암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CK7은 호흡기, 유방, 난소, 자궁내막 등의 상피에서 발현되는 사이토케라틴이며, CK20은 위장관(특히 대장), 요로 상피, 메르켈 세포에서 발현됩니다. CK7(+)/CK20(-) 패턴은 폐, 유방, 난소, 담도계의 선암에서 흔히 보입니다. 이 세 가지 표지자의 조합(CK7+, CK20-, TTF-1+)은 폐선암의 Pathognomonic!에 가까운 특이도 높은 프로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72세 남성, 장기간의 흡연력(45갑년)을 가진 고위험군. 증상은 흉수로 인한 호흡곤란. 흉수 천자 후 세포학 검사에서 악성 세포 확인.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원발 종양을 찾기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흉수 세포검사와 면역염색은 1차적인 진단 도구입니다. 확진 후에는 흉부 CT, PET-CT 등을 시행하여 병기(staging)를 결정하고, EGFR, ALK, ROS1 등의 분자유전학 검사를 통해 표적 치료 가능성을 평가합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병기와 전신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폐선암의 경우, 분자유전학 검사 결과에 따라 표적 치료제(예: EGFR TKI, ALK 억제제) 또는 면역관문억제제(PD-1/PD-L1 억제제)를 고려합니다. 화학요법도 중요한 옵션입니다. 흉수로 인한 증상이 심하면 흉강경 유착술(pleurodesis)이나 지속적 흉강 배액관 삽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흉수 천자 시 과도한 액체 제거는 재팽창성 폐부종의 위험이 있습니다. 표적 치료제는 특정 유전자 변이에만 효과가 있으므로 반드시 검사를 선행해야 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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