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남성, DM으로 치료 중. 결핵 진단되어 RFP 병용 치료 시작 후 혈당 상승 조절 불량. 원인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62세 남성, DM으로 치료 중. 결핵 진단되어 RFP 병용 치료 시작 후 혈당 상승 조절 불량. 원인은?

해설
Rifampin은 대사 효소 유도로 항당뇨제 효과를 감소시킨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당뇨병(DM)과 결핵(Tuberculosis)을 동시에 치료 중입니다. 결핵 치료를 위해 리팜핀(Rifampin, RFP)을 포함한 항결핵제를 복용한 후 혈당 조절이 악화되었습니다. 핵심 기전은 RFP가 간에서 시토크롬 P450 효소계(Cytochrome P450 enzyme system)를 강력하게 유도(Induction)한다는 점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RFP는 간의 대사 효소를 유도하여 여러 약물의 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이는 경구용 혈당강하제(Oral Hypoglycemic Agents)와 인슐린(Insulin)의 대사 및 제거를 증가시켜 그 효과를 감소시킵니다. 결과적으로 혈당이 상승하게 되죠. 이는 약물 상호작용(Drug Interaction)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따라서 결핵 치료 중인 당뇨병 환자는 혈당을 더욱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항당뇨제 용량을 조정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62세 남성, 기저 당뇨병(DM) 보유. 활동성 폐결핵(Active Pulmonary Tuberculosis) 진단 후 표준 4제 요법(RFP, INH, PZA, EMB) 시작. 치료 시작 2주 후 내원, 공복 혈당이 이전보다 현저히 상승하고 조절이 어려워짐.

치료 계획: 1. 혈당 모니터링 강화: 결핵 치료 기간 동안 자가 혈당 측정(SMBG) 빈도를 증가시킵니다. 2. 약물 조정: RFP의 효소 유도 효과를 고려하여, 경구 혈당강하제(예: 설포닐우레아)의 용량을 증량해야 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사용 중이라면 필요 용량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3. 환자 교육: 혈당 수치가 변동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증상(다뇨, 다음,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나면 즉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4. 부작용 모니터링: 다른 항결핵제의 부작용(간수치 상승, 말초 신경병증, 시력 이상)도 정기적으로 검사합니다. 레지던트 선배의 팁 "결핵+당뇨 환자를 만나면, RFP 시작하면 혈당이 오를 거라고 미리 예측하고 대비해야 해요. 반대로, 결핵 치료가 끝나고 RFP를 중단하면 갑자기 혈당강하제 효과가 너무 강해져 저혈당이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약을 시작하거나 중단할 때는 항상 혈당 조절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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