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세 여자가 7개월 전부터 지속되는 기침과 소량의 가래로 병원에 왔다. 최근 식욕이 감소하고 체중이 3 kg 줄었다. 과거 결핵 치료력은 없다. 혈압 126/78 mmHg, 맥박 80회/분, 호흡 18회/분, 체온 36.8℃이다. 양쪽 폐에서 간헐적인 수포음이 들린다. 검사결과와 가슴 CT 사진은 다음과 같다. 다음 검사로 가장 적절한 것은?
[혈액검사]
• 백혈구: 7,200/μL (참고치 4,000–10,000/μL)
• 혈소판: 284,000/μL (참고치 150,000–400,000/μL)
• C-반응단백질: 1.6 mg/dL (참고치 < 0.5 mg/dL)
[객담검사]
• 항산균 도말검사: 양성
•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음성
1결핵특이 인터페론감마 방출검사
2혈청 아스페르길루스 항체검사
3객담 항산균 배양검사✓ 정답
4기관지유발검사
5폐확산능검사
해설
만성 호흡기 증상과 결절-기관지확장형 CT 소견이 있으며 항산균 도말검사는 양성이지만 결핵균 핵산증폭검사는 음성입니다. 비결핵항산균 폐질환이 의심되므로 반복적인 객담 항산균 배양검사를 통해 균을 동정하고 미생물학적 진단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구분
비결핵항산균(NTM) 폐질환
정의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 complex)과 나병균(M. leprae)을 제외한 항산균에 의한 폐질환
주요 원인균
M. avium complex(MAC), M. abscessus, M. kansasii 등
임상 진단 기준
호흡기 증상 + 흉부 X선/CT에서 결절성 또는 공동성 침윤 + 다른 질환 배제
객담 배양 기준
서로 다른 2개 이상의 객담 검체에서 동일한 NTM 균종 배양
기관지폐포세척액(BAL) 기준
1회 이상 NTM 배양 양성
조직검사 기준
경기관지폐생검(TBLB) 또는 폐조직에서 항산균(AFB) 또는 육아종 확인 + 동일 검체에서 NTM 배양
핵심 해설
이 환자는 수개월간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체중 감소가 있으며 가슴 CT에서 기관지확장과 중심소엽성 소결절 및 분지성 결절성 음영이 관찰됩니다. 이는 결절-기관지확장형 비결핵항산균(NTM) 폐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소견입니다.
항산균 도말검사는 결핵균과 비결핵항산균을 구별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항산균 도말검사가 양성이더라도 이것만으로 폐결핵으로 진단할 수 없습니다. 이 환자에서는 결핵균 핵산증폭검사가 음성이므로 NTM 감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NTM 폐질환은 임상적·영상학적 소견과 함께 미생물학적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객담을 이용하는 경우 서로 다른 시기에 채취한 객담 검체에서 동일한 NTM이 반복적으로 배양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음 검사로 객담 항산균 배양검사가 가장 적절합니다.
정답 근거
• 수개월간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 가슴 CT에서 기관지확장 및 중심소엽성 소결절
• 항산균 도말검사 양성
• 결핵균 핵산증폭검사 음성
→ 비결핵항산균 폐질환 의심
→ 객담 항산균 배양검사를 반복하여 균 동정 및 미생물학적 진단 기준 확인
S1Q3T3 패턴 — 심전도에서 lead I에 깊은 S파, lead III에 Q파와 T파 역전이 나타나는 패턴으로, 급성 폐색전증에서 우심실 긴장과 급성 우심부전을 시사하는 대표적이지만 비특이적 소견입니다.
경정맥 확장 — 목정맥의 확장된 모습으로, 중심정맥압 상승을 반영합니다. 우심실 부전, 심낭압전, 폐색전증, 삼첨판 협착 등에서 관찰될 수 있습니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 저혈압(수축기 혈압 <90mmHg 또는 기저치 대비 40mmHg 이상 하강)이 동반된 상태를 의미하며, 급성 폐색전증에서는 대규모 폐색전(Massive PE)에 해당하여 응급 혈전용해술의 적응증이 됩니다.
우측 심잡음 증가 — 흉골 왼쪽 가장자리에서 청진되는 폐동맥판 폐쇄음(P2)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이는 폐동맥 고혈압(Pulmonary Hypertension)을 시사하며, 급성 폐색전증에서 폐혈관 저항의 급격한 증가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 혈전용해술 —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대규모 폐색전증에서의 1차 치료법으로, 정맥을 통해 혈전용해제(예: Alteplase)를 전신에 투여하여 폐동맥 혈전을 용해시키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