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남성이 6개월째 결핵 치료 후에도 객담 배양 양성을 보인다. 치료 순응도 양호. 다음 중 가장 먼저 …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50세 남성이 6개월째 결핵 치료 후에도 객담 배양 양성을 보인다. 치료 순응도 양호. 다음 중 가장 먼저 확인할 사항은?

해설
정상 치료에도 배양 양성이 지속되면 약제내성 확인이 우선이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결핵(Tuberculosis) 치료를 6개월째 받고 있음에도 객담 배양이 계속 양성인 '치료 실패' 사례입니다. 핵심은 치료 순응도가 양호하다는 점입니다. 이는 환자가 약을 잘 먹지 않아 생기는 문제가 아님을 의미하죠.

진단적 접근: 결핵 치료 실패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약제 내성(Drug Resistance)입니다. 특히 다제내성 결핵(MDR-TB)이나 광범위내성 결핵(XDR-TB)을 의심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현재 사용 중인 약제(일반적으로 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에 대한 약제 감수성 검사(Drug Susceptibility Test, DST)를 시행하여, 어떤 약이 효과가 없는지 확인하고 치료 방침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정답 근거: 세계보건기구(WHO) 및 대한결핵및호흡기학회 가이드라인은 표준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모든 결핵 환자에서 약제 내성 검사를 최우선으로 시행할 것을 권고합니다. 내성 패턴을 모르고 치료를 계속하거나 변경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50세 남성, 6개월 전 폐결핵 진단 후 표준 4제 요법(이소니아지드, 리팜핀, 에탐부톨, 피라진아미드) 시작. 외래 추적 관찰 중이며, 약 복용 순응도는 매우 양호함을 확인. 그러나 6개월째 시행한 객담 배양 검사에서 여전히 항산균 양성.

진단적 접근: 1. 최우선 (Best Next Step): 약제 감수성 검사(DST) 즉시 시행. 2. 동시 평가: HIV 항체 검사, 혈당 검사(당뇨병 선별) 등 기저 질환 평가. 3. 추가 검토: 약물 혈중 농도 검토(흡수장애 의심 시), 흉부 CT로 병변의 호전 여부 평가.

치료 계획: DST 결과에 따라 치료 방침 변경. 다제내성 결핵(MDR-TB)이 확인되면 2차 약제(예: 플루오로퀴놀론, 주사제 약물)를 포함한 새로운 조합으로 18-24개월간 장기 치료 시작.

주의사항: 내성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기존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 단,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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