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여성이 급성 객혈로 내원하였다. 과거 결핵 치료력 있음. HRCT는 아래와 같다. 출혈 부위는 어디일…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35세 여성이 급성 객혈로 내원하였다. 과거 결핵 치료력 있음. HRCT는 아래와 같다. 출혈 부위는 어디일 가능성이 가장 큰가?

흉부 HRCT: 우상엽 섬유화 내 확장된 기관지 주위 동맥
해설
결핵 후 기관지동맥 확장(기관지동맥)에서 대량객혈이 발생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환자는 결핵 과거력이 있는 35세 여성으로 급성 객혈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흉부 HRCT에서 우상엽 섬유화 내 확장된 기관지 주위 동맥을 보여줍니다. 이 소견은 결핵 후 발생한 기관지동맥 확장증(Bronchial artery dilatation)을 시사하며, 이로 인한 대량 객혈(Massive hemoptysis)이 가장 가능성 높은 진단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결핵 후 만성 폐 섬유화가 발생하면, 특히 우상엽과 같은 부위에서 만성적인 염증과 조직 파괴가 일어납니다. 이 과정에서 기관지동맥(Bronchial artery)은 폐 조직의 재혈관화를 위해 확장되고 비후됩니다. 이렇게 확장되고 취약해진 기관지동맥은 쉽게 파열되어 심한 출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기관지동맥은 대동맥에서 직접 분지되어 고압의 체순환 혈액을 운반하므로, 출혈 시 혈액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생명을 위협하는 대량 객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핵 후유증 환자에서 객혈이 발생할 때 가장 먼저 의심해야 할 출혈 원인은 Pathognomonic! 확장된 기관지동맥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Patient Presentation): 35세 여성, 급성 객혈. 과거력: 결핵 치료 완료.
진단적 접근 (Diagnostic Work-up):
1. 가장 먼저 할 검사: 흉부 단순촬영(Chest X-ray) 및 흉부 CT(특히 HRCT). HRCT는 섬유화 병변과 확장된 혈관(기관지동맥)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2. 확진 및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검사: 기관지동맥 조영술(Bronchial artery angiography). 이는 출혈 부위를 정확히 확인하고 동시에 색전술(Embolization)을 시행할 수 있는 진단 및 치료적 검사입니다.
치료 계획 (Management Plan):
- 응급 관리: 기도 유지, 산소 공급, 혈역학적 안정화. 대량 출혈 시 기도 보호를 위한 기관내 삽관을 고려합니다.
- 1차 치료: 기관지동맥 색전술(Bronchial artery embolization, BAE). 대량 객혈의 일차적 비수술적 치료법으로 효과적입니다.
- 수술 적응증: 색전술 실패 시, 국소적이고 제한된 병변이 있는 경우 폐엽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Contraindications & Warning): 기관지동맥 색전술 시 척수 동맥(Spinal artery)과의 교통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색전 물질이 척수 동맥으로 흘러들어가 척수 경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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