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sy)을 시사하는 흉수 천자 검사 소견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 | 마이메르시 MyMerci
폐결핵
문제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sy)을 시사하는 흉수 천자 검사 소견으로 가장 거리가 먼 것은?

해설
결핵성 흉막염은 전형적으로 림프구 우위의 삼출액을 보인다. 호중구 우위는 주로 세균성 폐렴에 의한 부폐렴성 삼출액이나 농흉에서 관찰된다.

심화 해설

KMLE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결핵성 흉막염(Tuberculous Pleurisy)의 흉수(Pleural effusion) 특징을 묻는 문제입니다. 결핵성 흉막염은 삼출액(Exudate)을 형성하며, 그 세포 구성이 진단적 단서를 제공합니다.

증상 분석 및 진단 (Diagnosis): 결핵성 흉막염은 주로 림프구 매개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합니다. 따라서 흉수 천자 소견에서 Pathognomonic!은 아니지만, 림프구 우위(Lymphocyte predominance)가 매우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정답 근거 및 기전 (Rationale & Pathophysiology): 핵심! 결핵균에 대한 세포성 면역 반응은 흉막강 내에 림프구(특히 CD4+ T세포)를 대량으로 유도합니다. 따라서 림프구 비율이 80-90% 이상인 삼출액이 매우 흔합니다. 반면, 감별 포인트! 호중구 우위(Neutrophil predominance)는 급성 염증을 시사하며, 세균성 폐렴에 동반된 부폐렴성 삼출액(Parapneumonic effusion)이나 급성기 결핵성 흉막염의 매우 초기(< 2주)에만 일시적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결핵성 흉막염의 "가장 거리가 먼" 소견은 명백히 호중구 우위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나머지 선택지들은 모두 결핵성 흉막염을 지지하는 소견입니다. ②번 단백질 증가(Light's criteria 만족), ③번 포도당 감소(면역세포의 대사 항진 및 포도당 소모 증가), ④번 ADA(Adenosine Deaminase) 수치 상승(40 IU/L 이상은 결핵성 흉막염의 높은 민감도/특이도 지표)은 모두 결핵성 삼출액의 특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임상 사례 분석 (Case Study) 환자 증례: 45세 남성이 3주간 지속되는 발열, 기침, 우측 흉통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흉부 X선에서 우측에 중등도의 흉수가 발견되었습니다.

진단적 접근: 1. 흉수 천자(Thoracentesis)를 시행하여 삼출액/삼출액 여부 및 세포 구성, ADA, LDH, 단백질, 포도당 수치를 확인합니다. 림프구 우위 + ADA 상승 소견이 나오면 결핵이 강력히 의심됩니다. 2. 확진을 위해 흉막 생검(Pleural biopsy)을 시행하여 조직에서 항산성 염색 또는 배양으로 결핵균을 확인합니다. 흉막 생검은 천자보다 진단율이 훨씬 높습니다.

치료 계획: 확진 시 표준 결핵 치료(Rifampin, Isoniazid, Ethambutol, Pyrazinamide)를 시작합니다. 흉수가 많아 호흡곤란이 심하면 치료성 천자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ADA 수치가 높더라도 악성 흉막염(특히 림프종)에서도 상승할 수 있으므로, 확진 없이 결핵 치료를 시작하는 것은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고령 환자에서는 감별이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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